포항시가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이차전지산업 육성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항시는 ‘포항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일 포항시의회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차전지산업 ..
일도1동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통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도1동복지회관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7회 일도1동 하하페스티벌 개최, 원도심 도보투어 '2024 성안올레 걷기 축제', 2024년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전수조사 등 도시정 및 동행정 홍보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2024년 2분기 통장협의회 운영 방향 및 제7회 하하페스티벌 행사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이 관내 음식점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에 나선다. 지원 사항은 기존 좌식테이블에서 입식테이블로 교체 및 개조 비용으로 한 업소당 최대 160만원까지 교체·개조 비용의 80%를 지급하며 총지원 규모는 3000만원이다./금산 김중식기자
당진시는 지난 10일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하는 추첨 행사를 가졌다. 시는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성실납세자에게 `당진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당진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선정년도 기준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당진...
방울토마토와 참외 등 주요 과채 가격이 1년 전보다 대폭 오르고,바나나와 망고 등 수입 과일은 정부 지원에 따라 1년 전보다 가격이 하락했다.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방울토마토 소매가는 지난 3일 기준 1㎏에 1만748원으로 1년..
경북 울진군의회는 3일 지난달 29 일부터 5일 간 일정으로 열린 제 27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 제 2차 본회의에서는 ‘ 울진군 걷는 길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울진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진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17건의 안건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은 경기 이천시 모가농협 관내 과수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과 직원들은 일손 부족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열매솎기 및 농장 주변 환경정리 등 농가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
한독이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아다셀 예방접종에 협력한다. 한독은 현장 근무가 많아 파상풍에 감염될 위험이 높은 건설근로자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 위해 Tdap 예방접종 지원에 나서게 됐다. 아다셀은 국내 최초로 허가된 청소년 및 성인용 Tdap 백신으로 백일해,
경남도는 7015억 원 규모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을 포함해 올해 예산은 12조 7584억 원으로 는다.도는 정부 지원사업 변동사항을 반영하고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일자리 확대, 중소기업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에 나선다. 시 교육청은 30일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은 지역 초·중·고 모든 학교에 보급됐다.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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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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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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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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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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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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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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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부르는 기술 , 내달 27∼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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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세계로 이끌 수면산업의 키맨이 다음달 인천 송도에서 모인다. ‘웰-슬립 페어 2024’ 행사가 6월 27∼29일 사흘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펼쳐진다. 최근 빠르게 관심을 받고 있는 슬리포노믹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밝힌다. ㈔한국수면산업협회 진영수 회장과 에코마이스㈜ 홍회진 대표이사는 웰-슬립페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7일 에코마이스 본사에서 웰-슬립페어 조직위원회 발족식 을 가졌다. 웰-슬립페어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원장 진영수 회장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위원장에 신원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수,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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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 한전기술·TS와 합동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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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근 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김천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 3900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찾아가는 도서관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노후 차량 교체 및 새로운 장난감 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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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우편집중국, 가정의 달 맞아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
제주우편집중국은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예초 작업을 실시하고 물티슈와 샴푸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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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빙상 100년, 인천서”...빙상 국대 출신들 잇따라 서구 지지
빙상 국가대표 출신 선수와 지도자가 잇따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공모에 참여한 인천 서구를 지지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구에 따르면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를 지낸 여준형씨와 손세원 전 성남시청 빙상팀 감독이 최근 구가 대한체육회에 신청한 국제스케이트장 예정 부지인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를 둘러보고 인천 유치 홍보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여씨는 “대한민국 빙상이 도약하기 위해선 국제스케이트장의 공항 접근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경기장 건설 이후 활용도 측면까지 고려하면 ‘자족도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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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달구는 K라면 ‘열풍’ …월 간 수출액 1억 달러 넘겨
한국 라면의 수출 금액이 월간 기준으로 처음 1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해외시장에서의 K라면 기세가 거세다.19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4월 라면 수출액은 1억859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6.8% 크게 늘어났다.이 같은 증가율은 2022년 5월 49.3%를 기록한 이후 1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존 월 간 최대 기록인 지난 2월의 9291만 달러를 크게 상회한 실적이다.라면 수출액은 2015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늘어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