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로 기름값이 치솟으면서 전세버스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8일 전세버스 업계에 따르면 경유가격이 연초 대비 30% 폭등, 45인승 대형 기준 한 달 평균 150만원에서 최근 2주 사이에 70만원의 추가 유류비가 들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45만원이면 가득 주유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52만원이 들고 있다”며 “운행을 하면 되레 적자를 보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호소했다.제주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화물차와 시내버스는 경유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으면 초과분의 7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지만, 전세버
지난해 발표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비규제 지역으로의 수요 쏠림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규제 지역은 거래가 급감한 반면, 비규제 지역은 거래가 늘고 청약에서도 호성적이 이어지면서 상반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5개 자치구 전부가 규제지역으로 묶인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대책 전 3개월 월 평균 7,330건에서 대책 후 3개월 평균 5,070건으로 30.83% 감소했다.경기도 역시 ▲과천
제주시는 농막·농촌체류형쉼터에 대한 체계적 사후관리를 위해 부서 간 협업을 기반으로 인·허가부터 농지대장 등재, 합동 점검으로 이어지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제주시에는 농막 1192건, 농촌체류형쉼터 223건 등 총 1415건이 신고돼 있다. 이 중 농지대장 등재 건수는 437건으로 약 30% 수준에 그쳐 시설물 사후관리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 구축이 미흡한 실정이다.특히 인·허가를 담당하는 건축부서와 농지대장 등재 업무를 담당하는 농정부서가 이원화되어 있어 사후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제주시는 부서 간
부산시설공단이 중동 사태 등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전사적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선다.공단은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계단계' 격상에 맞춰 온실가스 감축과 경영수지 개선을 핵심으로 한 '공단 에너지 절감방안 실행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연간 온실가스 2,474톤 감축과 약 9억 4,100만 원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설정하고 5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우선 홍보 매체인 DID 및 LED 전광판 운영시간을 30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를 가리는 6인 경선이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치러진다.경선은 권리당원 30%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7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첫날에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일반시민 전화 자동응답 조사가 병행되며 이후 이틀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ARS 투표가 이어진다.최종 합산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오는 14~16일 상위 2명이 진출하는 결선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경선에는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대표, 김학관 전 충북경찰청장, 박완희 청주시의원, 서민석 변호사, 이장섭 전
제주시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승마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일반승마 1668명, 재활승마 120명 등 총 1788명이다.제주시는 보험료를 포함한 강습비 32만원 중 70%를 지원하고 참여자는 나머지 30%를 부담하면 된다. 재활승마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참여 희망 학생은 오는 17일까지 한국마사회 말산업정보포털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오는 24일 자동추첨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된다.승마 강습은 5월부터 해당 승마장에서 수준
  충북 음성군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을 발굴·지원하고자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 사업을 이달 30일까지 공모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지역에서 2년 이상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다.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100인 미만이면서 여성 근로자 비율이 30% 이상인 사업장이다. 이와 함께 의료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평균 매출액 600억원 이하의 의원·병원·한의원도 포함된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갖춰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음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
대전 서구가 대형 건축공사장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대형 건축공사 과정에서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고용과 자재·장비 사용을 늘려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시공업체인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가 참석해 협력의 뜻을 모았다.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70% 이상 참여, 입찰 시 지역 전문건설업체 30% 이상 협회 추천, 지역 건설자재 구매 및 건설장비 60% 이상 사용 등이다. 서구는 협약이
ESCO협회가 ESCO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는 4월 17일 10:00~16:30, 구로디지털단지 강의장에서 ‘2026년 ESCO실무 교육’을 개최한다.본 과정은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올해는 ESCO정책 및 사업추진에 대한 내용과 함께 최근 산업계 전반의 화두인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커리큘럼에 포함했다.특히 ‘AI 업무 활용’ 세션은 복잡한 서류 작업과
쿠팡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이 꾸준히 증가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외연을 넓히고 있다.쿠팡은 로켓배송 등 자사 서비스에 참여하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수가 지난해 말 기준 30만 곳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세부적으로 보면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로켓그로스, 마켓플레이스 등에 입점한 소상공인은 2023년 약 23만 곳에서 최근 30만 곳 이상으로 확대됐다. 2년 사이 약 30% 늘어난 규모로, 플랫폼 기반 유통 채널로서의 역할이 강화되는 모습이다.입점 업체의 지역 분포는 비수도권이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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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스티발앙상블 창단 40주년 맞이 특별기획 연주회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두 번의 특별기획 연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서트 나들이’를 마련했다. ‘유혹, 마흔번째 악장’이라는 이름 아래, 5월과 10월 각각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1986년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창단한 현악, 관악, 타악, 건반, 성악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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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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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육원, 다문화교실 프로그램 권역 확대 운영
제주국제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실 프로그램’을 기존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중심 운영에서 제주외국어학습센터와 4개 권역 외국문화학습관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양한 문화 체험과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4개 권역 지역문화학습관에서는 학교 행사와 연계한 국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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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신규 외식업소‘대구로’등록 지원…공공배달로 판로 확대
대구 달서구는 신규 외식업소의 조기 정착과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2026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외식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영업 2년 미만 업소의 폐업률이 22.5%에 달하는 등 창업 초기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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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부녀(父女) 의원 나오나...민주당, 오은초씨 전략 공천
6·3 지방선거에서 부녀 의원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2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에 오은초씨를 전략 공천했다.오씨는 제주도의회 8~9대 의원과 2012년 의장을 역임한 오충진 전 의장의 차녀다.오씨는 서호초, 대신중, 서귀포여고를 졸업했으며,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를 수료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카페봄봄을 운영하고 있다.오씨는 “아버지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치는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그동안 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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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FC서울과 어린이날 '신한카드 데이' 개최
신한카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FC서울과 함께 다음 달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FC서울과 FC안양 경기에서 ‘신한카드 DAY‘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신한카드데이에서는 신한카드의 대표 상품인 ‘신한카드 플랜’ 시리즈와 연계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경기장 내 마련된 부스에서 골대에 슛을 성공시키는 ‘파워플랜 이벤트’, 동일한 플랜 시리즈 카드를 맞추는 ‘매칭플랜 이벤트’, 조명이 켜진 카드를 빠르게 터치하는 ‘터치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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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2025년 동반성장평가‘우수’등급 획득
한국석유공사가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동반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화하고자 매년 100여개 이상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다.석유공사는 올해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11개 에너지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다.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사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실제로 석유공사는 지난해 협력중소기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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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유진그룹, 2026년도 임원인사 단행
유진그룹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기조로 2026년도 임원 승진 인사를 5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부사장 승진▲ 동양 개발/건설부문 대표이사 유정민◇ 전무 승진▲ 그룹혁신부문 준법지원센터장 법무팀장 이상규▲ 그룹혁신부문 인사기획팀장 경영지원팀장 강성모▲ 유진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 이상식▲ 유진투자증권 감사총괄 한재혁◇ 상무 승진▲ 동양 리스크관리담당 정원영▲ 동양 사업관리팀장 고현구▲ 동양 전략기획담당 황부익▲ 동양 인사총무담당 안준수▲ 유진투자증권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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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효성에프엠에스와 소상공인 포용금융 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 지난 29일 효성에프엠에스㈜와 ‘소상공인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인식 효성에프엠에스㈜ 대표이사와 김현욱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및 중소·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단순 협력 관계를 넘어 수납·사업·결제·자금관리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형 비즈니스 솔루션 및 임베디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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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릴리와 ‘C랩 아웃사이드’ 출범…최대 30개 바이오텍 육성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릴리와 손잡고 송도에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거점을 마련한다. 차세대 치료제 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을 공동 선발해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30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코리아 2026’ 행사에서 내년 설립 예정인 ‘C랩 아웃사이드’의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이상명 삼성바이오로직스 CDO개발담당은 이 자리에서 “릴리와 협력을 통해 차세대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바이오텍 최대 30개 기업을 공동으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랩 아웃사이드는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