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붕괴 참사 30주기를 맞는 10월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논현동 소재 한국건설기술인회관 대강당에서 ' 미래 30년 시설안전 정책토론'이 개최된다.국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후원, 한국시설안전협회, 건설련 등이 협력하는 이번 토론회는 32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성수대교 사고를 돌아보고 미래 30년을 향한 시설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산학연관 합동 토론회다.이날 전재열 단국대 교수의 발제에 이어 국토일보 김광년 국장의 진행으로 국토부 문봉섭 과장, 시안협 곽수현 회장, 건실련 오상근 회장, 구조물공학회 김윤용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