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3기 울주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울주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에게 와닿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청년들로부터 직접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운영된다.신청자격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울주군 소재 직장, 학교 등에서 활동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위원 총 50명을 모집한다.단, 울주군 외 타지역에서 청년정책 활동을 하거나 선거활동 또는 종교 전파, 개인 및 단체의 이익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참여가 제외된다.위원으로 선정되면
서귀포시는 지난 5일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제7기 주민참여예산 서귀포시 지역회의조정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직 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 연간운영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제7기 조정협의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조정협의회는 부시장이 위원장으로, 서귀포시 국장 6명이 당연직 위원으로 선임되며 위촉직 위원은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위원 19명과 예산전문가 4명이 선임돼 총 30명이 활동하게 된다.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다.이종우
서귀포시는 지난 5일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제7기 주민참여예산 서귀포시 지역회의조정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직 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 연간운영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제7기 조정협의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조정협의회는 부시장이 위원장으로, 서귀포시 국장 전원이 당연직으로 구성되며 위촉직 위원은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위원 19명과 예산전문가 4명으로 총 30명이 활동하게 된다.이번 위촉된 위원들은 2024년 3월 21일부터 2026년
이진숙 교수가 대전시 제3대 총괄건축가로 위촉됐다.이진숙 총괄건축가는 충남대에서 학사·석사 취득 후 일본 도쿄공업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89년부터는 충남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이력을 쌓았다.2020년 제19대 충남대 총장으로 취임해 지난 2월 4년의 임기를 마쳤으며, 현재는 충남대 스마트시티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이진숙 총괄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대전시 건축·도시 디자인 관련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과 주요 공공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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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양읍과 전북 순창군 구림면이 지난 25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더불어 산양읍 주민자치회도 전북 순창군 구림면 주민자치위원회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지역에 강점을 두고 있는 어업과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영호남 화합이라는 미래 지향적인 관계로 지속시켜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산양읍 주민자치회 위원 및 산양읍 직원, 구림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구림면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 주민자치 및 주민자
“청년이 살기 좋은 인천시 만들기,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인천의 청년정책 발굴과 소통창구인 '2024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인천시는 지난 22일 미추홀구 주안동의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4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인천청년포털에서 공개·추천 모집을 통해 위촉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15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출범식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네트워크 결의문 낭독, 청년과의 대화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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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건축위원을 공모한다.시는 22일 ‘건축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지난달 건축조례를 개정해 건축위원회 위원을 60명 이내에서 100명 이내로 늘린데 맞춰 민간전문가 39명을 새로 위촉하기 위한 것이다.모집분야와 인원은 ▲건축계획 13명 ▲구조 7명 ▲토목 6명 ▲시공 2명 ▲소방 2명 ▲건축설비 2명 ▲조경 1명 ▲한옥 등 문화재 6명이다.응모자격은 해당분야 전문가로 ▲대학 조교수 이상 ▲박사학위 취득자 ▲석사학위 취득 후 해당분야 경력 2년 이상 ▲기술사 또는 건축사 ▲정부 및 지자
포항시의회가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포항시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2021년 4월 구성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날 위촉식에서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 단체 등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5명의 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 연임돼 재위촉된 4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위촉식 후 회의를 열어 김준홍 위덕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들은 3년의 임기동안 의원 행동강령 조례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처리, 의원 행동강령의 교육 및 상담
우리나라 산업현장 노사 분쟁 해결을 담당하는 ‘노동위원회’가 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역 노동위원회에서도 그간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15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따르면 1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경북지노위에서 ‘노동위원회’ 설립 70주년 ‘위원 및 조사관 워크숍’을 연다. 이날 워크숍에는 노·사·공익위원 및 조사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조정·심판 사례 및 현안을 중심으로 핵심 이슈 및 성공 키워드를 공유한다. 또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및 김대환 전 고용노동부 장관도 자리해 대
성남시는 4월 12일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56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은 이날 오후 7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열려 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 김승현 협의체 위원장의 약속문 낭독, 협의체 활동 소개와 첫 정기회의가 진행된다.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청년참여기구다. 시는 공개모집 절차로 19세~34세의 대학생,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을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으로 선발하고, 3월 30일 사전교육을 받은 이들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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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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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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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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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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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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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울 북촌 한옥마을 팝업스토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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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지난 25일부터 운영 중인 ‘북촌에서 숨은 울주 찾기, 울주군 팝업스토어’가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서울 북촌 한옥마을 울주군 팝업스토어 누적 방문객이 1200명을 돌파했다. 특히 미국, 독일,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도 이어지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울주군 팝업스토어 1층 ‘울주 여행 ZONE’에는 울주의 바다, 산, 축제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간절곶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간절곶 소망우체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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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PSG, 프랑스 리그1 ‘3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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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활약하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리그1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PSG는 29일 프랑스 리옹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요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31라운드 경기에서 AS모나코가 리옹에 2대3으로 지면서 이번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전날 르아브르와 3대3으로 비겨 승점 70을 기록한 선두 PSG는 뒤쫓던 2위 모나코가 이날 패배로 승점 58에 머물면서 승점 12 차를 유지,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끝까지 선두를 지키게 됐다.이로써 PSG는 20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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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재생, 주민 참여 높이고 자율성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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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길 울산시의회 부의장은 29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 리빙랩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과 동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도시재생사업 현안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의 자율적 사업 참여를 유도해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를 높일 방안을 찾고, 실질적인 도시재생사업 지원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동구 도시재생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최근 사업운영 주체 일원화를 둘러싸고 불거진 주민 이견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마을관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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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리는 모두 다른 씨앗을 품고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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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커뮤니티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자신을 딩크족으로 소개한 40대 변호사는 아이가 없으니 양육 문제로 싸울 일이 없고 경제적 여유로 해외여행도 자주 간다고 한다. 손자를 원하는 부모님은 넉넉한 용돈으로 효도를 대신하고 양육비로 노후 준비를 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두 패로 갈라졌다. 부모 대 딩크족.부모는 물질로 보상되지 않는 가치의 영역이고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그러자 그 역할이 아무리 고귀해도 타인에게 강요할 일은 아니라는 방어적 공격이 펼쳐진다. 부모이자 교육공무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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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역 연결도로 인한 침수우려 해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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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은 29일 울주군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시 종합건설본부, 도시공사, 울주군 도로과 관계자 및 중평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 우수관로 변경 계획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로 인한 우수관로 설치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 204억원이 투입되는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는 울산도시공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중평마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