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예주문화예술회관 개선 공사를 마무리 하고 준공 보고회를 열어 재개관을 위한 안전 점검을 마쳤다. 이날 보고회엔 김광열 영덕군수와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 11명이 참석해 개선 공사에 대한 주요 내용과 무대 제어시스템 등을 점검했다. 예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04
경상북도는 18일 몽골 교육과학부 청사에서 ‘경상북도·영덕군·대구한의대학교·몽골 교육과학부·모노스그룹·몽골약학대학교’6자간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엥흐암갈랑 롭상체렝 몽골 교육과학부 장관, 김광열 영덕..
경북경제진흥원은 17일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기반 구축 및 역량 강화를 통해 강소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기업은 디자인 개발, 기술 지원, 컨설팅 등 7가지 분야의
경북 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다양화하고 지역 업체들이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농·축·임·수산물, 가공품, 제조 물품, 관광·서비스 등 4개 분야이다. 신청 자격은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 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로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상품을 등록·판매할 수 있는
경북 영덕군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영덕장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17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5월 한 달간 구매 후기를 작성한 50명을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고, 블로그 등 SNS에 구매 후기 글을 게시한 25명에겐 2만 원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이달부터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낼 경우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하늘다람쥐가 경북 포항시의 야산에서 포착됐다. 28일 포항 시민 A 씨에 따르면 이날 숲을 산책하던 중 평소보던 다람쥐와 생김새가 다른 다람쥐를 발견해 촬영했다. A 씨에게 목격된 이 다람쥐는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로 확인됐으며, 일반 다람쥐와 달리 눈이 크고 비막이 있어 최대 30m까지 날 수 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영덕군 축산면의 한 사찰에 있는 나무에서 하늘다람쥐가 목격되기도 했다.
경북 영덕군은 예주문화예술회관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안전 점검을 거쳐 오는 25일 재개관 한다. 이를 위해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 11명이 24일 개선 공사에 대한 주요 내용과 무대 제어시스템 등을 점검했다. 예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04년 다목적 공연장으로 개관, 다양한 공연은 물론 군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주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장 역할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 및 연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수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의 역할과 의무, 청탁금지법, 불법찬조금 근절 대책, 주민참여예산제 등의 연수로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수렴을 하는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2024년 영덕군 학교운영위원회를 이끌어갈 협의회장 선출이 있었으며, 협의회장으로 영해중·고등학교 김인규학교운영위원장이 작년에 이어 연임 선출되었다.영덕교육지원청 황영섭 행정지원과장은 “행복
경북 영덕군은 바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로하스식품지원센터에서 안전 및 중대재해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 보건 공단 최병화씨를 강사로 초청, 안전 수칙과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사고 사례 등으로 교육했다. 영덕군은 올해 바다 환경 지킴이 22명을 선발, 6개 읍·면 연안에 3~4명 씩 배치, 해안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내 5개 부서는 15일 타 시군과 부서별 각100만원씩 총500만원을 상호 기탁했다.농업정책과-하동군 농업소득과, 산림과-진주시 산림과, 축산과-거창군 농축산과, 농업유통과-충남 청양군 농촌공동체과, 농업지도과-경북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희망자 각 10명 100만원씩 기부에 동참했다.김배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부서별 지속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로 상생 협력을 응원하며 상호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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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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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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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30.2%... 민주당 35.1%, 국민의힘 34.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내리며 30%선에 겨우 턱걸이했다. 수도권과 영남에서 일제히 내렸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횡보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큰 폭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조국혁신당은 1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4월 4주차 여론의 주간집계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의 경우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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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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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2000명 증원' 근거자료 왜 공개 안하나? 밀실 야합 자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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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실종 30대 남성 보름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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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여행 중 2주 넘게 연락이 두절돼 외교당국이 소재 파악에 나섰던 한국인 30대 남성의 소재가 확인됐다.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4일 "제보자를 통해 실종자 김기훈씨의 소재가 확인됐다"며 "신체에 이상 없고 안전한 상태다. 여타 내용은 가족 요청에 따라 공개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린 뒤 2주 넘게 연락이 두절돼 김 씨의 가족들이 프랑스 대사관과 한인회 등에 도움을 요청했다.이에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은 가족을 대신해 현지 경찰에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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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채 상병 사건 수사결론 보고 미흡하면 특검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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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수처와 다른 수사기관의 결론을 보고 미흡하면 특검으로 가는게 맞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4일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젊은 해병이 수해 현장에서 수해로 떠내려간 이재민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익사한 채상병 사건은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런데 그 사건을 두고 지난 10개월간 한국 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시장은 "채상병 순직 과정을 두고 해병대 수사단장과 군 수뇌부 간의 갈등이 여과없이 표출돼 어이없게 여의도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