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단속용 CCTV를 설치하면서 전년 대비 과태료 부과 건수를 크게 늘렸다. 군은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9개 읍·면 상습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 단속용 CCTV를 총 129대 설치했다. 그 결과 지난 2020~2022년에는 연간 2~3건에 불과했던 과태료 부과 건수가 지난해에는 10건으로 ...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자체 대상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정보산업 모델 개발 공모사업에서 전국 15개 시도 총 51건 후보지 중 교육·홍보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계획의 우수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활용성, 추진 의지 등의 기준을 놓고 주소 및 공간정보 관련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
음성군이 감곡면 오향리 일원을 대상지로 주민들의 공공·복지 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감곡면 오향리 일원은 감곡면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지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동아리 활동공간, 교육공간 등이 전무한 실정이다. 특히 감곡면 행정복지센터(1980년 준공...
인천광역시 옹진군청 재무과 세정팀 직원 3명이 16일 `납세자 편의 시책'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음성군을 방문했다. 이날 옹진군청 세정팀 직원들은 음성군 세정과에서 다양한 납세자 편의 시책을 비롯해 세수 누락 방지 및 증대 방안, 고질 체납자 징수 기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옹진군청 세정팀장은 “이번 벤치마킹 방문을 통해 음성...
음성군에서 2024년 군정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 늘리기 운동'이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4년 3월 말 기준 음성군 인구수는 9만 542명으로 지난해 말 9만 1183명 대비 641명이 감소하면서 9만 명대가 무너질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에 군은 다시 인구 10만 명 시대를 재연하기 위해 `내고장 음성愛주소 갖기...
11시간전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방투자기업의 인력수급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맞춤형 인력을 적기에 공급해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충청북도­음성군­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디에스테크노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국비 1.35억, 지방비 1.5억 등 총 3.6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사업의 주관기관인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참여기업으로
음성군은 25주년을 맞이한 음성품바축제에 관한 관심과 홍보를 위해 ‘스물다섯살 음성품바축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축하해요! 스물다섯살 음성품바축제 △숫자 ‘25’와 관련된 나의 이야기 △음성품바축제장으로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영상을 주제로 30~60초 이내 숏폼 형식의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응모작은 본인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로 #음성군, #음성품바축제, #음성여행, #충북여행, #대한민국구석구석을 걸어 업로드하고 네이버폼(bit.ly/음성품바축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음성군 소재 화재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한빛복지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지원했다.금번 실시한 지역사회 화재안전 활동에서 기술원 소방장비센터는 한빛복지관과 협력해 화재취약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화재진압용 분말소화기와 화기 근처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제공했다.또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사용, 취급 및 점검방법을 설명해 어르신들 가정에 화재안전 의식을 향상하는 시간도 가졌다.한빛복지관 이영민 관장은 “우리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방투자기업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돕는 정책이다.도는 음성군,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함께 음성 성본산업단지 내 반도체 장비용 핵심 부품 제조기업인 디에스테크노의 인력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경기도 이천에 본사를 둔 이 기업은 성본산단에 공장 신·증설을 추진 중이다.충북도 등은 이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선발해 약 4주간 기업맞춤형 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한 뒤 취업으로 연계할 방침이다.수료 후
음성군 성본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9만9168㎡ 부지에 2차전지용 분리막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이 들어온다.25일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명규 충북 경제부지사가 일본 도쿄 소재 가조엔 호텔에서 더블유씨피㈜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서 더블유씨피㈜는 2025년 3월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성본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약 1300억원을 투자해 프리미엄 분리막 코팅 설비 사업 확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예상되는 고용인원은 500여 명이다.더블유씨피㈜는 초격차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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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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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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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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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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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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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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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유명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로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역을 살리는 열쇠, 자생적 로컬 생태계 구축 필요’를 주제로 로컬생태계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있는 울산시의 역할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울산시는 지역가치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과 로컬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전적인 창업가 지원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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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시의원 시에 질의, “복지시설 종사자가 행복해야 복지도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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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증대가 나아가 지역 사회 전체에 보다 나은 수혜로 돌아올 방안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영해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은 7일 울산시가 ‘사회복지사업법’과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기관 종사자까지 장기근속 휴가와 자녀돌봄 휴가 사용과 맞춤형 복지포인트 금액도 증설했지만, 저임금 체계 등의 개선이 없는 한 열악한 현실이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울산시에 현행 3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저연차 근무자를 대상으로 확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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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등 14곳 특화단지 육성·원전생태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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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산업정책은 산업수도 울산에 ‘셀·소재’를 비롯해 전국 14곳에 걸친 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원전 생태계 복원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평가다.에너지를 100% 수입해 제조업 기반의 수출로 성장해 온 한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주력인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의 초격차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이같은 첨단기술 산업에는 막대한 양의 전력이 끊김이 없이 공급돼야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저탄소 에너지원이자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할 수 있는 원전 생태계 되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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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단독 선두’ 오타니, 3일 연속 홈런·멀티히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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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가 사흘 연속 홈런을 터뜨리고 미국프로야구 전체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오타니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벌인 홈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회 중월 2점 아치를 그리는 등 3타수 2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려 팀의 6대3 승리에 앞장섰다.최근 사흘간 홈런 4방을 추가한 오타니는 시즌 홈런 11개로 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를 통틀어 전체 1위를 달렸다. 또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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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협력사 직원들과 행복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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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7일 본관에서 ‘SK 설비협력사 행복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협력사 구성원에게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SK 설비협력사 임직원 대표와 김종화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김재훈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 3억6000만원 가운데 1억9000만원은 21개 설비협력사 소속 전 구성원들에게 10만권 기프트 카드로 지원된다. 나머지 1억7000만원은 SK가 설비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해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