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가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진행한 ‘2024년 하반기 생산직 채용형 현장실습생’ 채용에 경남 전체 직업계고 중에서 가장 많은 7명이 최종 합격했다.KAI는 T-50, KT-1, 무인기 등 항공 전력의 핵심 개발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항공우주 기업으로, 현재 KF-21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이번 채용은 전국 단위 모집이었으며 기계 및 전기·전자 분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전형, AI 사전 면접, 통합 면접을 거쳐 선발했다. 최종 합격한 학생들은 11월부터 2개월간 현장 실습을 진행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