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사 내 1번 출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무인민원발급기는 지하철 운영시간에 따라 오전 5시부터 밤 12까지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지적·건축, 지방세, 차량 등 111종의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현재 관내에는 총 16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과천시청 민원실 등 6곳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선바위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정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