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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2025 탄소중립의 자발적 실천과 식물에 대한 이해 및 정서적 교감 증진을 위해 영양군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보급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주관하고, 힐링가든봉사단의 재능기부로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식물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행사에서는 자원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빈 화분을 소지한 군민에게 공기정화식물인 크로톤을 무료로 보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식물 심기 체험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오도창 영양군수는 “행
충남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대전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5 한빛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빛대상’은 대전MBC와 한화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상으로 지역사회의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며,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급식
KT&G가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KT&G는 지난 6일 열린 시상식에서 임직원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분야의 대표적 상이다. KT&G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를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 재난·재해 복구, 다문화가정 지원, 환경보호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왔다.‘상상펀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독서경영 우수직장’ 재인증을 획득했다.기술원은 지난 2023년 12월 서울에서 대전으로 1차 지방이전 이후 기관 이원화 운영 안정화에 노력했다.하지만 이원화 운영이 지속되면서 구성원들의 창의력 증진 등 역량 강화가 필요함에 따라 ‘독서 인프라 재구성’을 통해 사내 독서 환경 조성에 힘썼다.서울과 대전에 사내 도서관 및 독서 모임 운영을 비롯해 전자책 플랫폼 구독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독서 문화를 조성했다.독서 모임에는 직
경상남도는 자발적 1회용품 감축 매장을 발굴하여 1회용품 사용줄이기 모범사례를 확산코자 2025년 1회용품 줄이기 환경우수업소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선정 대상은 커피전문점, 식당 등 1회용품 사용 억제 대상업소와 1회용품 사용 억제 대상 업소 외 1회용품을 자발적으로 저감한 업소이다.선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경남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선정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도 환경정책과 및 각 시군 환경부서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경남도는 오는 11월 14일까지 도내 1회용품 사용업소를
kt 클라우드는 한국코치협회가 주최한 ‘제22회 대한민국 코칭컨페스티벌'에서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코칭 기반 리더십 강화와 1on1 제도를 중심으로 성과와 성장이 선순환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온 kt 클라우드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코치협회는 제도적 변화뿐 아니라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낸 문화적 변화와 현장 실행력을 높이 평가했다.kt 클라우드는 AI·클라우드·데이터센터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전략적·체계적 인적자원개
충북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변세진 학생이 ‘2025년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우수 청소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는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지도사‧단체‧청소년을 포상하는 자리로 매년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변세진 학생은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에서 부위원장과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캠페인 기획‧운영, 자발적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충북 옥천교육지원청은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군내 초등학교 교원 72명을 대상으로 ‘옥천초등수업 나눔축제’를 운영한다. `행복한 교사, 깊어지는 수업'을 주제로 내건 이날 행사는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형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쉼과 회복의 건강한 수업, 꽃처럼 피어나는 수업, 나무결 속의 수업 등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수업사례 나눔과 특강을 중심으로 구성해 교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우수 수업사례로 생태통합 문해력 프로젝트 학습, 놀이처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28일 ‘한라산 대청결 운동’을 전개한다.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고 청정 한라산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다.세계유산본부 직원과 한라산지킴이, 산악안전대 등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탐방로와 주요 휴식 공간 등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연 그대로의 한라산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탐방객이 직접 참여하는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과 ‘라면 국물 없애기 운동’ 등 자발적 실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그 결과 한라산 내 쓰레기 발생량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남방큰돌고래와 같은 생물종과 자연물에 법적 권리를 부여하는 생태법인 제도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가 가입자 1307명을 기록했다.당초 연내 목표였던 1000명을 조기 달성한 것이다.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는 제주 연안에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고 생태법인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발적 시민 모임이다.지난 2월 9일 117명으로 시작한 서포터즈는 불과 8개월 만에 회원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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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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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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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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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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