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제주시 도두하수종말처리장에서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제주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의 화학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구조장비를 활용해 현장 대응능력과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하수처리시설과 같은 밀폐·지하 공간은 유해가스 누출 시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는 소방안전본부 119특수대응단 구조대원 40여 명이 참
한국중부발전이 건설기계 안전 전문기관과 손잡고 발전소 건설현장 안전관리 고도화에 나선다.대형 장비 중심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 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 예방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한국중부발전은 20일 서울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발전소 건설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및 기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건설 현장의 복잡성과 장비 대형화로 증가하는 중대재해 위험에 대응하고 발전소 건설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동해청사에서 주한 중국대사관 중홍눠 총영사 일행을 접견하고 양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에서는 동해안으로 연간 이동하는 약 300여 척 중국어선의 긴급피난 문제를 비롯해 중국 국적 선원의 자국민 보호, 중국 관련 사건·사고 발생 시 영사 조력 등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인창 경찰청장은 “주한중국대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사건·사고 발생 시 긴밀한 공조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속보=감귤나무 전정 시기를 맞아 전정 및 파쇄 작업 중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서귀포소방서가 특별 구조훈련에 나섰다.서귀포소방서는 지난 10일 농기계 제작·판매 업체와 합동으로 ‘파쇄기 사고 대비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정배 서귀포소방서장은 “농번기 농기계 사고는 한순간의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구조 대원의 전문성을 높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
산업 현장의 사고 원인을 분석할 때 우리는 흔히 통계의 함정에 빠지곤 한다. 2023년 통계에 따르면 사고사망의 80% 이상이 개인의 불안전한 행동에 기인한다. 이 수치만 보면 사고의 책임을 오롯이 작업자 개인의 부주의나 성격 탓으로 돌리기 쉽다. “사고 당하는 사람이 또 당한다”거나 “성격이 급한 사람이 사고를 낸다”는 식의 통념이 그것이다. 하지만 최신 안전문화 연구와 심리학적 통찰은 사고는 개인의 결함이 아니라, ‘조직의 문화’가 설계한 결과물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현대 안전공학에서 사람의 성격은 4가지 범주로 분류되지만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7일까지 예초기 사고 예방 및 정비 교육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초기 사용이 증가하는 농번기를 대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직접 장비를 점검·정비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5월 6일, 9월 1일 각 기수별 15명씩 총 30명을 대상으로 6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생 본인이 사용 중인 예초기를 직접 지참해 점검과 정비를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신청은
충남도는 건축물 해체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 수시 안전점검 체계’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해체 공사장은 매년 취약시기에 합동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공사기간이 짧고 착공시점이 불특정한데다 높은 사고 발생률과 사고 발생 시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도는 사전계획 중심 점검에서 벗어나 위험공정이 진행되는 순간 즉시 현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수시점검은 별도의 일정 없이 구조물 해체나 중장비
영주시는 ‘영주동 거점주차장’을 개선 공사를 마치고, 6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영주동 412-1번지 일원에, 위치한 해당 주차장은 그동안 경사로가 협소해 차량 통행이 어렵고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3월부터 기존의 좁은 경사로를 하나로 통합하고 폭을 넓히는 구조 개선 공사에 착수해 최근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초보 운전자도 병목 현상이나 사고 우려 없이 보다 안전하게 입출 차 할 수 있는 주차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이번 재개방과
제주동부소방서는 고사리 채취 시기를 맞아 매년 빈번하게 발생하는 길 잃음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동부지역 고사리철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한층 강화한다.도내 최근 5년간 고사리 채취 관련 길 잃음 안전사고는 총 232건으로 2021년도 40건, 2022년도 40건, 2023년도 39건, 2024년도 60건 및 2025년도 53건 발생했다. 이 가운데 동부 읍.면에서 발생한 사고는 153건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해 사고 비중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동부지역은 오름과 곶자왈 등 복잡한 지형
국토교통부는 전라선 남원역에서 발생한 무궁화열차 승객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 조사를 실시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한다고 오늘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경 남원역에서 출발한 여수발·용산행 무궁화호 열차에 탑승하려던 1936년생 남성 승객이 사망했다. 이 승객은 열차에 매달린 상태에서 승강장 아래로 추락해 출발 중이던 열차에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국토부는 CCTV 영상과 관련자 진술 등을 통해 여객 승·하차 시 확인, 승강장과 열차 간격 관련 안전조치 여부 등 사고원인을 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충남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 3대 핵심사업’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인 박 의원은 6일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면담을 갖고 △대산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수출입 중소기업 디지털·AI 전환 패스트트랙 지원 △야간관광 경제 활성화
충북도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도내 시험장 4곳에서 진행했다.이번 시험에는 1175명이 지원해 이 중 1075명이 응시, 91.49%의 응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제2회 검정고시 응시율 87.76% 보다 3.73% 높다.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 인원은 △2023년 제1회 1036명 △2023년 제2회 1099명 △2024년 제1회 1010명 △2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순위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이 안동과 예천 주요 경기장을 연이어 찾으며 선수단 경기 흐름과 현장 운영 전반을 직접 챙겼다.이철우 회장은 4일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육상, 배구, 태권도, 탁구, 씨름, 테니스, 볼링, 소프트테니스, 배드민턴 경기장 등을 차례로 찾아 종목별 경기 흐름과 선수단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경기 시간에 맞춰 이동 일정을 조정하며 현장마다 지도자들과 남은 일정, 운영 여건을 함께 점검했다.육상 경기장에서는 출전을 앞둔 선수들과 몸 상태를 확인했고, 배구 경기장에서
충북도는 민선 8기 출범 3년 9개월 만인 이달 기준 총 84조1568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투자유치 공약목표인 60조원의 140.2%에 달하는 수치다. 도는 지난해 6월 이미 60조원 공약을 조기 달성한 이후 투자유치국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인 투자유치로 성과를 만들어 냈다.이번 성과는 SK, LG 등 주요 앵커기업과 첨단 우수기업을 정밀 타깃으로 삼은 ‘선택과 집중형’ 투자유치 전략이 주요했다.도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장 후보자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9일 중앙당사에서 “정원오 후보가 최고 득표자로 과반 득표를 해 결선 없이 최종 후보자로 확정됐다”며 본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정원오 후보자는 3선 성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