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천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 대구·경북본부 상임위원 겸 경산시지회장이 지난 23일, 연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황현호 위원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표창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인권 옹호 활동에 헌신해 온 황 지회장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치하하는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이 지난 19일, 대구시청 시장실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는 대구한의대가 혁신도시 내 혁신캠퍼스 개교와 한방병원 이전, 그리고 융합형 교육·의료 복합시설 운영을 통해 대구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을 공식적으로 인
영남대학교 기록물관리팀 김태훈 씨가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 역량을 높이고 기록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씨는 2019
경기 가평축협은 지난 5월 23일 ‘2025년 장수조합원 행사’를 가평축협 한우명가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원로조합원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가평축협 발전에 기여한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조합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만
21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오늘 실시된다. 후보들은 20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을 마치고 국민의 선택을 받는 날이다. 잘 알다시피 투표는 주권자 권리와 의무다. 모두가 나서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하길 다시 한번 제안한다.투표에 소극적인 태도는 민주주의 발전에 저해를 가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1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2회 영종국제도시 전국바둑대회’에 참석해, 지역 문화 체육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의지를 전했다고 25일 밝혔다.인천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 중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선수와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국내 육우산업 발전에 헌신해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은 지난 5일 대전롯데시티호텔서 ‘2025 육우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육우산업의 발전 과정을 되돌아보며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