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제2대 회장에 남관우씨가 당선됐다. 남 회장은 상주시체육회 이사, 상주시볼링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평소 생활체육에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지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복룡동에 위
영덕군 강구면 소재 오션비치 골프&리조트 조재관 회장이 지난달 26일 김광열 영덕군수을 방문해 좋은 취지의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 달성군의회가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자인 김보경 의원, 양은숙 의원에게 29일 상장을 전수했다.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제주시 용담2동 성화마을회는 28일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식사 대접 및 장수 어르신 기념품 전달 등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김형국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마을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만수무강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는 지난 16일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한돈협회 영동군지부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회에서 지부로 승격의 기쁨을 함께하게 됐다”고 말하고 “협회조직이 한돈협회 전체 발전에
이상춘 상록수나눔재단 이사장이 지난 18일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또 발전기금 1억5000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해 4월 학교를 방문, 5000만 원을 기탁하고 영남대를 응원하기 위해 1년 만에 다시 캠퍼스를 찾았다.상록수나눔재단은 자동차
양산시가 민선 8기 핵심공약인 '양산 수목원' 조성 예정지로 용당동 대운산을 확정하고 수목원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은 경부울 지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수목원을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로 나동연 시장 5대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다.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와 회원 기업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헌신하겠다."박종희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이 18일 오전 함안상의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13대 회장에 취임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축산관련단체협회의회는 지난 12일 성명을 발표하고 새로이 출범하게 될 제22대 국회가 축산업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입법 활동에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에서 그동안 끊임없이 축산업계의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축산농민들이 호소해 왔지만 아직도 많은 과제가 산
22대 총선 본 선거가 진행 중인 10일 오후,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 투표소는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 속에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4년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일꾼들을 직접 뽑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하나둘 모였지만, 긴 줄이 이어지진 않았다.이날 낮 12시 대학생들이 신분증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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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30.2%... 민주당 35.1%, 국민의힘 34.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내리며 30%선에 겨우 턱걸이했다. 수도권과 영남에서 일제히 내렸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횡보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큰 폭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조국혁신당은 1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4월 4주차 여론의 주간집계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의 경우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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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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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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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시설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집중안전점검기간에 맞춰 ‘2024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주민신청제는 도가 자체 점검대상으로 선정한 시설물 외에 도민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 생활밀접시설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신청하면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진행해 위험요인을 찾아내 제거하는 제도다.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복지회관, 경로당, 노후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이다. 단, 공사 중이거나 소송 중인 건물, 개별법에 따른 점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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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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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3일 봉화군청에서 민선 8기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승진 시 감호봉 제도 폐지 △공공사업으로 분할된 토지 원상회복 관련 법령 개정 △지방계약법상 1인 견적 수의계약 한도 상향 개정 △산불 진화 헬기 임차 운영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