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주민 공감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1월 24일까지 ‘2025년 해피니스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성구에 관심 있는 대구 시민 중 현장 취재 및 영상 편집이 가능하거나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 10명, 유튜브 기자 10명, SNS 서포터즈 30명으로 총 50명을 모집한다.선발된 ‘해피니스 홍보단’은 1년간 수성구의 정책, 문화, 생활 정보 등을 주민의 시각에서 콘텐츠로 제작하고, 수성구 공식 SNS 채널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수성구는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