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합천군에서는 합천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제23회 어린이 대잔치를 5월 5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치렀다.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회의장, 김갑진 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어린이날을 축하해 주었으며 3,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기념식에서는 영전초등학교 6학년 박지한 어린이 외 7명이 군수 표창을, 가회초등학교 6학년 이영근 어린이 외 1명이 의장 표창을, 대양초등학교 6학년 허신 어린이 외 1명이 경찰서장 표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