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구단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과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1군 진입 첫해인 2013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온 NC와 NH농협은행은 2028년까지 총 16년간 함께 할 예정이다.지난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메인스폰서십 계약 협약식에는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이강희 NH농협은행 공공지원단장,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 손성욱 NC 다이노스 경영본부장, NC 서호철·김시훈 선수 등이 참석했다.NC와 NH농협은행은 이날 4년간의 메인스폰서십 연장 계약과 함께 상생과 지역사회공헌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