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가 디지털 자산 거래 기술 기업 탈로스의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며 기업 가치를 1조9000억원으로 평가했다고 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탈로스는 2022년 5월 1조60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번 확장으로 총 1900억원을 확보했다. 안톤 카츠 탈로스 CEO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역할을 인정받아 전략적 파트너들이 합류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로빈후드를 비롯해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 IMC, QCP, 카라타지
하네다공항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을 한정 도입한다. 일본공항빌딩과 넷스타즈는 26일 하네다공항 3터미널 내 Edo식품관과 Edo이벤트관 2곳에서 USDC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험은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관광객들은 WEA JAPAN의 QR코드를 활용해 본인 지갑에서 USDC로 결제할 수 있다.넷스타즈 리강 CEO는 "하네다공항에서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는 새로운 디지털 결제 시스템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실험을 기반으로 다른 공항 및 상업시설로 확장할 계
팀뷰어는 ‘2026년 비즈니스 및 AI 전망’을 발표하고, AI의 투자 수익률이 이론이 아닌 실제 업무 현장에서 가시적으로 증명되는 전환점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올리버 스테일 팀뷰어 CEO는 “2026년은 연구 성과나 기술적 진보가 아닌, 현업에서 체감되는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으로 AI의 가치를 평가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범용 모델 대신 기업 고유 데이터로 훈련된 전문 AI 에이전트가 밤새 수백 건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거나 상담 내역에서 인사이트
SRT 운영사 에스알은 이달 23일 미국 실리콘밸리 인공지능 전문기업 그루브 최고경영자인 타룬 라이소니를 초청해 SRT 수서역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그루브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철도산업 AI 혁신 및 공동협력 의지를 다지고 그루브가 보유한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타룬 라이소니 그루브 CEO는 이날 수서역을 찾아 로컬관제를 담당하는 운영상황센터 견학과
오픈AI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아부다비 국부펀드와 새로운 투자 라운드를 조율중이라고 CNBC가 22일 보도했다.이번 라운드는 500억달러 규모로 예상되며, 1분기 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투자 규모는 바뀔 수 있고 조건도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CNBC는 전했다.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투자 협상에 참여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오픈AI는 2022년 챗GPT 출시 이후 AI 시장을 주도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소프트뱅크 주도로 40
인공지능이 노동시장을 대거 잠식하지는 않았지만, 기업 내부에서는 이미 유의미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20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는 AI가 기업 내 신입 및 중간 관리자 역할을 대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허사비스는 "올해부터 AI가 주니어 레벨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이라며 "우리 회사에서도 신입사원과 인턴을 줄이려는 조짐이 보인다"고 말했다. 아모데이 역시 AI가 화이트칼라 초급 직종의 절반을 대
SOL 스트래티지스가 STKESOL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을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20일 보도했다. STKESOL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상을 받으면서도 디파이 활용이 가능하다.STKESOL은 오르카, 스쿼드, 카미노, 루프스케일 등 주요 솔라나 디파이 플랫폼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SOL 스트래티지스는 지원 플랫폼들을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마이클 허버드 SOL 스트래티지스 임시 CEO는 “STKESOL은 사용자와 솔라나 네트워크에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솔라나 스테이킹 생태계에서 전문성
음성 AI 스타트업 일레븐랩스가 2025년 말 기준 3억3000만달러 연간 반복 매출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마티 스타니셰프스키 일레븐랩스 CEO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2022년 창업 이후 20개월 만에 1억달러 ARR을 달성했고, 이후 5개월 만에 3억달러를 넘어섰다"며 급성장을 강조했다.포춘 500대 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음성 에이전트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한 달 5만 건 이상 고객 응대 전화를 처리하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20
파라마운트가 넷플릭스 인수와 관련된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의 재무공개 의무를 청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12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는 델라웨어 주지사 법원에 WBD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넷플릭스의 827억달러 인수와 관련해 재무공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엘리슨 CEO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WBD가 파라마운트의 30달러 현금 매수 제안보다 넷플릭스 제안이 재정적으로 우수하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WBD는 파라
클라우드 기반 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아이덴티티 관리 스타트업 SGNL을 7억40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CNBC가 8일 보도했다.이번 인수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팔콘' 사용자는 사람과 AI 접근 요청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번 거래는 2027년 회계연도 1분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조지 커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CEO는 “이번 인수는 고객에게 강력한 보호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이덴티티 시장을 혁신할 기회”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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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LG유플러스에 태양광 전력 20년간 공급
GS건설이 LG유플러스와 태양광 발전 전력을 직접 거래하는 전력구매계약 확대에 나선다.GS건설은 30일 LG유플러스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구매계약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13MW 규모의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향후 20년간 LG유플러스에 장기 공급한다. 해당 발전사업은 GS건설이 사업자로 참여해 개발·운영 중인 프로젝트다.LG유플러스는 GS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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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부산보훈병원과 의료비 지원사업 지속추진
부산 사상구는 부산보훈병원과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검진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은 부산보훈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전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과 질병 진단,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19년 12월 첫 시행 이후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의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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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치폴로네 이사 "디지털 유로, 결제 주권 확보에 필수"
유럽중앙은행 피에로 치폴로네 이사가 디지털 유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유럽 결제 시스템 독립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스페인 언론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치폴로네 이사가 “디지털 유로는 현금 디지털 버전으로, 유럽 경제에서 결제 주권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치폴로네는 최근 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와 인터뷰에서 “이커머스 확산으로 결제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글로벌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럽이 자체 결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전략적으로 필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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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만 90명?...경기도교육청, ‘이상한’ 신입생 배정 논란 '일파만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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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한국 국회 승인 전엔 무역합의 없다"
미국 재무부가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를 한미 무역 합의의 전제 조건으로 공식 언급했다.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8일 CNBC 인터뷰에서 한국 의회가 승인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베선트 장관이 언급한 '의회 승인'은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처리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측이 무역 합의와 한국의 입법 절차를 직접 연결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간 무역 합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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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북부소방서, 겨울철 대형 공사장 현장 점검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대형 건축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세종북부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공사장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4일 추진됐다. 이날 소정면 고등리에 위치한 다이소 세종온라인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소량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관계자들에게 최근 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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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일, 전북 무주리조트 파노라마슬로프에서 열린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스키.스노보드대회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생 스키·스노보드대회가 3일 오후 5시 무주덕유산리조트 앙상블홀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틀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전북교육청이 주최하고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전북스키협회가 주관한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생 스키·스노보드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스키·스노보더 선수 육성과 함께 전북의 동계 스포츠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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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 도시서 수소 거점으로…보령시, 단국대와 '보령형 수소산업' 가속도
충남 보령시가 화력발전 중심의 에너지 도시에서 대한민국 청정수소 산업의 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손을 잡았다. 산·학·연 협업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인재 양성을 병행하는 ‘보령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보령시는 지난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회의실에서 ‘보령형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에너지 미래전략 수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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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업 빼오기'는 한계"…정헌율 "새만금 반도체 후공정 단지로 승부" 소신 제안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정헌율 익산시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 유치와 관련해 기존의 용인 반도체 기업을 '뺏어오기식' 경쟁에서 탈피한 '새만금 반도체 후공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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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권 침해 시 변호사 현장 동행 지원 나선다
앞으로 울산 지역 교원들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변호사의 현장 동행 지원을 받게 된다. 울산시교육청은 4일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교육활동 보호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