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신선식품 당일 배송 서비스 지역을 1300개 도시와 타운으로 확대했다.이번 확대로 아마존은 총 2300곳 이상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보이시, 솔트레이크시티, 포트콜린스, 오마하, 디모인 등 다양한 지역이 새롭게 포함됐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아마존은 올해 초 신선식품 당일 배송 기능을 도입한 이후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해 왔다. 이번 조치는 초기 성과가 기대 이상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으로, 아마존은 "해당 서비스가 거주 지역에 도입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링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