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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정직공무원 연수원은 청송에 반드시 설립되어야 합니다. 청송은 오랜 기간 교정시설과 관련된 행정 인프라를 갖춰 연수원 운영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윤경희 청송군수가 법무부 교정직공무원 연수원의 청송 유치를 정부에 건의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직접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 소재한 연수원을 전 국민에게 집중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중진공은 공공 연수시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7월 14일~8월 14일 한 달간 전국에 있는 연수원을 모든 국민에게 개방한다.중진공은 공공 연수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고자 처음으로 연수원을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 대상은 중소벤처기업, 강원, 충청, 호남,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이 사업장 내 안전보건 및 환경환경관리 수준 향상을 목표로 안전환경 전문화 교육을 신설, 첫 교육에 들어갔다. 동국제강은 지난 26,27일 이틀 간 대전 유성구 소재 동국제강그룹 연수원 ‘후인원’에서 ‘2025 DK 안전환경 전문화 교육’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8일 열린 제360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충남도 교통연수원과 균형발전국 소관 2025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위원들은 도민의 체감도 높은 생활환경 개선과 균형 있는 지역개발 추진을 당부했다. 고광철 위원장은 “교통연수원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며 “또한 교통사고 원인 분석 결과를 연수원 운영 교육 과정에 적극 반영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홍기후 부위원장(당진3·더불어민주
수협중앙회가 17일자로 부장급 및 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어업 현안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부장급 인사로는 △노량진개발사업부장에 문희준, △무역사업부장에 김태호가 각각 임명됐다. 또한 연수원 교수직에는 양해광 부장이 보직을 부여받았다. 박정순 부장은 교육 파견 명령을 받았다.팀장급에서는 △기획조정실 은행지원팀장에 신기루, △어업양식지원부 기후변화대응팀장에 이쌍용, △어선안전조업부 어선안전기획팀장에 양재원, △공제보험본부 마케팅전략팀장에 김남연, △정책보
청송군과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지자체와 국회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6년도 국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국비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및 실과원소장 등이 참석했다.청송군은 당면 현안사업으로 진보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사업비 건의,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및 보험제도 개선 건의, 법무부 교정직공무원 연수원 청송 유치 건의,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진보면지구 풍수해생
청송군은 지난 10일 박형수 국회의원과 군청 1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지자체와 국회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2026년도 국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비 예산정책협의회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및 실·과·원·소장 등이 참석했다. 청송군은 당면 현안사업으로는 △진보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사업비 건의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및 보험재도 개선 건의 △법무부 교정직 공무원 연수원 청송 유치 건의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6월 30일 개원 6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미래상에 대해 유관기관ㆍ단체 및 국민과 공유하는 기념식을 연수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연수원은 1965년 '한국원양어업기술훈련소'로 부산 영도 남항동에서 첫발을 내디디며 수산 분야 선원 교육의 선구적 길을 걷기 시작했고, 1983년 상선 선원의 교육훈련을 위해 남구 용당동에 설립된 ‘한국해기연수원’이 1998년 선원 교육의 대통합을 위해 지금의 ‘한국해양수산연수원’으로 거듭났다.연수원은 우리나라 선원 재교육 100%, 해기사 자격검정
강진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이동노동자를 위한 복합 쉼터 조성과 복지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 35, 버스터미널 2층 공간을 활용해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고, 교육·안전용품·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게 주요 내용이다.강진군은 지역 상권활성화, 반값여행, 연수원 천원택시 등 유입정책을 활발히 펼치며 관광객 유입은 증가하고 있지만, 이동노동자의 공급 부족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 특히 전라남도 공공배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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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일사천리로 전세사기 피해자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16일 경인라이온스클럽, 한아름봉사단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인 남구에서 임대인 소유 빌라들이 관리 부재로 방치되고 있는 주택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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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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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올 여름 더위를 책임질 남매공원 물놀이장 등 4곳 개장
경산시가 올 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장을 19일부터 남매근린공원, 진량근린공원, 에코토피아근린공원, 그리고 남천백옥교 상류 좌안 등 4개소에 개장한다. 이번 물놀이장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물놀이장은 50분 이용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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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제공 대가 뇌물수수' 김희수 진도군수 경찰 소환…"혐의 전면 부인"
경찰이 진도항 시설 사용허가 제공을 댓가로 특정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김희수 진도군수를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17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 등에 따르면 최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김 군수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김 군수와 함께 입건한 군청 소속 공무원과 김 군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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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로 여름 이긴다”…농협, 전국 하나로마트서 ‘이약치열’ 행사 개최
황기·당귀·오미자 등 국산 약초 최대 20% 할인…성남점 시음 이벤트도 농협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여름철 기력 회복에 좋은 국산 약초 할인행사에 나선다.농협 경제지주는 17일부터 7일간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14개 점포에서 ‘이약치열, 약초로 여름을 이기자!’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서울 양재, 경기 고양·수원·양주·용인·성남·창동, 대구 달성, 전북 전주, 전남 목포, 충북 청주·분평, 부산, 대전 등 14개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열린다.할인 품목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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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부산세관장, 김해공항 여행자 통관 현장 점검
김용식 부산세관장은 24일 김해국제공항을 찾아 여행자휴대품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해외여행객 급증이 예상되는 하계휴가 시기와 10월 31일부터 양일간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마약류 및 총기·테러물품에 대한 빈틈없는 감시 체계 현황을 점검했다.김 부산세관장은 “국경단계에서 마약·총기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을 철저히 차단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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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모의 역사 살롱] 시장과 초대형 교회
메가뱅크로 불리는 21세기 대형 금융기업과 초대형 교회에는 공통점이 있다. 둘 다 "몸집을 키우지 않으면 죽는다"는 월 스트리트의 신성한 주문을 금과옥조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이다.양자의 관계를 '시장'이란 앵글로 조명한 신학자 하비 콕스는 이렇게 말한다. "초대형 교회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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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직업 현장 체험 실시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들과 도배전문학원을 방문해 도배업종에 대한 현장 견학과 실무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전했다.이번 견학은 청년들이 전통 기술과 현장 경험을 통해 도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 및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참가한 청년들은 도배 작업 과정과 재료 사용법, 업종의 특성과 시장 동향 등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도배 시공 과정을 체험하며 실무 감각을 익혔다.현장 체험은 최근 'Z세대' 사이에서 블루칼라 직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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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연 사진국장의 그땐 그랬지] 1998년 8월 지리산 홍수
1998년 8월 지리산 대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진주시 수곡면 장촌교 부근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 홍수로 말미암아 실종자들이 남강, 사천만까지 떠내려가기도 했습니다.3월 산불에 이어 최근 극한 호우와 산사태로 경남에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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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읽는 세상] 기억, 내일을 위하여
나는 지나간 일을 잘 잊어버린다. 그래서 오해를 사거나 불편할 때도 있지만 좋은 점도 있다. 지나간 일에 덜 매이다 보니 아무래도 새로운 출발이 쉬워진다. 지난 기억들이 자신을 붙들어 매면 운신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어 새로운 시작이 어려워진다. 우리는 과거의 기억들을 쌓아 놓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