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지역분권, 지역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을 주제로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해외 자치분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특별자치도의 현주소를 진단해 새로운 지방시대에 걸맞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조용호 변혁법제정책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이탈리아 유럽학술원 연구소에서 자치분야를 연구하는 마크 뢰글라 소장과 강원대학교 이광훈 교수가 이탈리아 남티롤과 스위스의 지방자치 사례를 소개한다.또한 조성규
경북도와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구경북통합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회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국민의힘 박형수 경북도당 위원장, 경북지역 국회의원들과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 경북도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자치 30년이 넘도록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수없이 외쳤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 통합으로 대구경북이 더 큰 권한과 재정을 확보해야 지방이 주도하고 시도민이 주인으로서 주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펼 수 있다”며 “국회에서 대구경북
청주시는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를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47명에게 11일 표창패를 전달했다.이날 표창패를 받은 유공자는 정무신씨 등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유공 1명, 김두헌씨, 이광희씨 등 농업 발전 유공 2명이다.이상출씨, 김수성씨 등 모범시민 12명과 방난식씨 등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삼양건설 등 수질환경보전 유공 2명은 표창패와 감사패 등을 받았다.이외에도 축산발전 유공 4명, 청주시 건축상 7
경기도의회는 7일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사 편찬 및 인쇄 발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기록한 의회사 발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경기도의회사 편찬은 경기도의회 개원 1965년을 시작으로 2022년 10대까지 66년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조명하는 것이 목표이다.이날 착수보고회는 박철하 위원장, 이지훈 부위원장, 안계일 의원, 장대석 의원,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
경기도의회는 7일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사 편찬 및 인쇄 발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기록한 의회사 발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경기도의회사 편찬은 경기도의회 개원 1965년을 시작으로 2022년 10대까지 66년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조명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박철하 위원장, 이지훈 부위원장, 안계일 의원, 장대석 의원, 황진희 의원(더불
경기도의회가 7일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사 편찬 및 인쇄 발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기도의회 역사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기록한 의회사 발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경기도의회사 편찬은 경기도의회 개원 1965년을 시작으로 2022년 10대까지 66년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조명하는 것이 목표이다.이날 착수보고회는 박철하 위원장, 이지훈 부위원장, 안계일·장대석·황진희 의원,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지대 공공인재학과 박기관 교수가 6일 ‘2024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박기관 교수는 2023년부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방분권의 주요 과제를 분석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분권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으로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관련 국정과제를 설계했으며, 현재도 지방분권분과 위원장과 지방이양‧특례분과 위원장을 맡아 지방이양과 특례 부여, 특별행정기관 정비 등 분권
전라남도는 전라남특별자치도 설치에 국회, 정부의 관심을 끌어내고 전국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해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국회 세미나’를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세미나는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으로 지방소멸 위기극복’이라는 주제로 전남지역 국회의원 10명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남도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지역 국회의원과 타 지역 국회의원, 지방자치 전문가, 학계, 시군 분권담당 과장, 공사·출연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지역분권, 지역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을 주제로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해외 자치분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특별자치도의 현주소를 진단해 새로운 지방시대에 걸맞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날에는 조용호 변혁법제정책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이탈리아 유럽학술원 연구소에서 자치분야를 연구하는 마크 뢰글라 소장과 강원대학교 이광훈 교수가 이탈리아 남티롤과 스위스의 지방자치 사례를 소개한다.또 조성규 전북대학교 법학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부·울·경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가 13일 오후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부·울·경 지방자치단체, 시도 연구원, 시민 등이 참석해 현행 지방행정체제를 분석하고 미래 지방행정체제 개편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지난 30년간 운영되고 있는 현재 지방행정체제를 돌아보고, 앞으로 30년의 지방행정체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현행 지방행정체제는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 이후 인구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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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강원자치도 경제효과 사실상 전무"
지난 15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사업으로 인한 강원도의 경제효과가 사실상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도의원은 “사업의 주요 내용이 경기 가평의 자라섬과 강원 춘천의 남이섬을 활용하는 내용인데, 강원도에서는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고, “남이섬으로 가는 입도 시설이 가평에만 있는 상황에서 남이섬 관광으로 인한 경제 효과가 강원도에 미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박 의원은, “구색만 갖춘 협업일 뿐, 실제로 강원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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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 재활용 폐기물 재활용품 활용 증대
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는 재활용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재활용품 활용증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지난 3월 환경자원사업소는 관내 소재의 재활용품 매각업체와 5종 19품목의 재활용품 매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10월말 기준 748톤을 매각하여 판매수익은 1억2,700만원을 달했다.품목별 종이류가 249톤으로 가장 많고 플라스틱류 201톤, 병류 182톤, 고철류 85톤, 비철류 31톤, 순이었다.철원군은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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