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 3종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나온 도서 3종은 초등학교 4학년용 ‘제주배움 4’와 중학교 1~3학년용 ‘인간으로 성장하기’ 및 ‘삶을 깨우는 철학’이다.제주지역 초등학교 교사 7명이 공동 집필한 ‘제주배움 4’는 제주의 땅과 물, 제주의 옛이야기, 제주의 소리와 글자, 제주가 걸어온 길, 제주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주제로 구성됐다. 도교육청 최초의 인정도서 올해 2학기부터 하도초등학교 자율시간에 활용되고 있다.중학교 교사 8명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중학교 지역화 교과서‘제주 알젠’을 새롭게 선보이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지역화 실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해 운영된 교육감 승인 5개 과목을 통합해 단일 과목 ‘제주 알젠’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과 자율화를 실현하고 제주의 정체성 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집필에는 지난해 9월부터 도내 중학교 교사 12명이 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중학교 지역화 교과서‘제주 알젠’을 새롭게 선보이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지역화 실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해 운영된 교육감 승인 5개 과목을 통합해 단일 과목 ‘제주 알젠’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과 자율화를 실현하고 제주의 정체성 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집필에는 지난해 9월부터 도내 중학교 교사 12명이 참
서귀포시와 일본 기노카와시가 공동 주최한 '한일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사업'이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서귀포시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우정과 민간외교 역량을 한층 키운 값진 시간으로 남았다.교류에는 서귀포시 10개 중학교 학생 21명과 인솔자 6명, 기노카와시 8개 중학교 학생 21명과 인솔자 8명 등 총 56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1대1 홈스테이를 통해 제주 지역의 가족문화와 또래학교 생활을 체험하고, 다양한 교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참관 수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은 문체부가 국어문화원연합회, 한국방송공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현직 아나운서 40여 명이 직접 전국 초등·중학교 방문해 청소년이 스스로 언어를 개선하고 올바른 언어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말 교육이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간 2600여 개 초등·중학교 학생 55만여 명이 참여했다.올해는 '말의 부자가 되어 보는 건 어때?'라는 주제로 긍정적인
서귀포시와 일본 기노카와시가 공동 주최한 ‘한·일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사업’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동안 서귀포시에서 성황리 열렸다.교류 행사에는 서귀포시 10개 중학교 학생 21명과 인솔자 6명, 일본 기노카와시 8개 중학교 학생 21명과 인솔자 8명 등 총 56명이 참가했다. 일본 학생들은 1:1 홈스테이를 통해 제주 지역 가족문화와 또래학교 생활을 체험하고 다양한 교육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특히, 첫날 열린 ‘홈스테이 가족 대면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참석해 한·일 청소년들을 격려했다.교류 행사
서귀포시와 일본 기노카와시가 공동 주최한 ‘한일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사업’이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시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우정과 민간외교 역량을 한층 키운 값진 시간으로 남았다.교류에는 서귀포시 10개 중학교 학생 21명과 인솔자 6명, 기노카와시 8개 중학교 학생 21명과 인솔자 8명 등 총 56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1:1 홈스테이를 통해 제주 지역의 가족문화와 또래학교 생활을 체험하고, 다양한 교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두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진로교육원이 추진 중인 2025년 소외됨 없이 ‘모두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특히 10월 방문상담 기간에는 세종시 중학교 3학년 학생뿐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등학교 생활 전반과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교육과정을 안내해 진학을 돕고 상담은 2025년
3주전
인천시교육청은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4년까지 총 10년간 학생의 진로 탐색, 직무 역량 강화,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정책은 단순히 취업률을 높이는 것을 넘어 학력 차별·구인·구직 미스매칭·직업교육 인식 부족 등 현실적 문제를 해소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게 특징이다.정책은 연속성·체계성·신뢰성·확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중학교 3년→직업계고 3년→졸업 후 4년 등
울산에서 이른바 ‘학군지’로 불리는 남구 옥동 일대 학부모들이 학군 배정을 두고 반발하고 있다.28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지역 일부 학부모들이 남구에 위치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방법 변경을 요청했다.남구 옥동·야음 학군은 해마다 중학교 배정을 두고 과밀학교와 미달학교가 발생하는 등 희망학교에 배정되지 못한 학생·학부모들의 민원이 잇따르는 곳이다.일부 학부모들은 올해 초 옥동 인근 초등학교 졸업생 50여명이 1~4지망 순위와 상관없는 원거리 학교로 임의 배정됐다며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이 침해받고 있다”고 지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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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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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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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산림청, ‘산림정책 혁신委’ 출범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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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요양시설 현장 안전컨설팅 진행
평창소방서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월정사 노인요양원을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기간 중 면회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시설 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근태 서장을 포함한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요양시설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유사시 대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피난로를 확보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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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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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없는 명절” 의성군, 추석 종합대책 가동… 378명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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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날다’… 의성 오상2리, 마을문화로 ‘작은 성과’ 꽃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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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밥 먹는 대한민국’ 광고 유튜브 1,000만뷰 돌파…사행시 이벤트로 국민 공감 확산
농협은 9월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농심천심, 밥 먹는 대한민국’ 광고가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현재 1,200만뷰를 넘어섰으며, 국내 유튜브 인기 광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심천심, 밥 먹는 대한민국’ 광고는 농협이 전개 중인 범국민 공감 캠페인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밥의 힘을 믿자, 삶의 힘을 얻자’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밥심’ 트렌드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광고는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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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노동조합 '2025 노사합동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춘천 베어스 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노동조합과 함께 ‘2025년 노사합동 워크숍’을 25일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육청과 노동조합이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고, 건전한 노사 문화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최승덕 위원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임원 및 조합원, 도교육청·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노사관계 발전과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