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함께 9월 7일 부산국제금융진흥원에서 ‘제3차 K-해양금융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K-해양금융 혁신 포럼’은 해양금융 혁신을 통한 부산·울산·경남 해양수도권 발전과 국내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출범했다. 해운·조선·금융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요 해양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금융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해양산업의 친환경·탈탄소 전환과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탈탄소 전환에 따른 해운·조
한국식품연구원이 국내 전통 발효식품에서 확보한 미생물 5000여 종을 온라인으로 검색하고 분양받을 수 있는 ‘KFRI 미생물소재은행’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연구기관 중심으로 활용돼 온 식품미생물 자원을 개방해 식품·바이오 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식품연은 1990년대부터 식품미생물 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균주를 분양해왔다. 이번 온라인 플랫폼 구축으로 이용자가 직접 필요한 균주를 검색하고 분양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KFRI 미생
전국의 일자리정책 관계자 300여 명이 제주에 모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정책의 방향을 논의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한국지역고용학회·한국고용정보원 등과 함께 3일 제주신화월드에서 ‘2026 대한민국 일자리포럼 in 제주’를 개최했다.4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방안이 이틀에 걸쳐 다뤄진다.첫날에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일자리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
연천군이 지난 8월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2회 연천군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열고,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추진할 ‘연천군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대학·연구기관, 복지 분야 전문가 등 인구감소대응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연천군 제2차 기본계획은 ‘모두가 함께, 오늘을 누리고 내일을 꿈꾸는 정주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추진 전략은 ▲모든 세대의 삶을 포용하는 기본사회 실현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생
김천시는 9월 1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의원들을 초청하여 ‘경북 도립 포도연구소 김천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간담회는 급변하는 포도 소비 시장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전문 연구기관 설립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이자 지리적·연구적 인프라를 갖춘 김천시 유치의 당위성을 도의회에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의회운영위원장, 이우청 건설소방위원장, 조용진 의원, 공승희 의원 등 도의원과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미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사이클로스포라 감염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연방 연구 기반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연구비가 끊긴 데다 연구기관 이전으로 전문 인력까지 이탈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향후 식품 오염원 추적과 대응 역량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지난달 31일 IT 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에서 사이클로스포라 연구 대부분을 담당해 온 3개 프로그램 가운데 2개는 2026회계연도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사실상 중단됐다. 나머지 한
AI 초분광 품질검사 솔루션 전문기업 엘로이랩이 김자반 생산공정에 적용해 온 이물선별 기술을 다양한 수산식품으로 확대한다.엘로이랩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해양수산 딥테크 전환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수산물 차세대 안전품질검사 체계 구축을 위한 AI-초분광기반 선별솔루션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고 밝혔다.과제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이며 총사업비는 27억5,000만원이다. 엘로이랩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과 별도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지 않고 단독 수행기관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이번
기후에너지 산업의 인력 수요와 청년 인재를 연결하기 위한 채용 연계가 확대된다.기업·공공기관의 현장 채용 상담과 함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인력양성부터 취업까지 협력하는 체계도 강화한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2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박람회에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공기업, 연구기관 등 기후에너지 분야 100여 개 기업·기관과 청년인재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기관들은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 개정 방향을 놓고 학계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포괄적 권한이양과 자치입법권 확대, 재정지원 강화 등을 제안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별관에서 한국거버넌스학회, 한국정부학회와 공동으로 ‘2026년 한국거버넌스학회·한국정부학회 공동 영·호남 하계 학술대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전남광주특별시의 위상에 맞는 특별법 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례 구조, 자치권, 재정 확충 방안 등을 중심으로 현행 특별법의 보완 과제와 향후 개정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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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서울시의원, “AI·디지털 역량이 소상공인 경쟁력”... 송파구 소상공인 교육 개강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김광철 시의원이 7일 오전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송파구 소상공인 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교육은 송파구소상공인연합회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총 8회에 걸쳐 교육 소상공인의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된 교육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소상공인 경영 현장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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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 음식점 이물 혼입 관리 감독 강화
성남시 분당구는 8일 최근 늘어나는 음식점 이물 혼입 사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올해 분당구에 이물 혼입 의심 신고 건수는 120건이며 이물 혼입이 인정돼 행정 처분을 받은 건수는 18건으로 전년도 17건을 벌써 넘어섰다.분당구는 증가하는 이물 혼입을 대비해 ▶이물 혼입 민원제기 업소는 연도 내에 전수 재점검을 실시하고 ▶업소 점검시 이물 혼입 방지 가이드라인 교육 필수로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 및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식약처와 협약된 전문 분석 기관을 통해 필요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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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세이프가드 구축 등 검토...울산시, 시민·복지분야 업무보고회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과 침수,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감시하는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3월 울산교 위에 문을 연 세계음식문화관은 교량 안전성과 이용 실적,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를 재검토한다. 울산시는 8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시민·복지 분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안전실과 복지보건국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안전실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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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권력구조 개편, 국민 원하는 선까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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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 대비 현장 점검 강화
충남도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에 이어 태풍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서천군 일원에서 태풍·호우 대비 취약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도는 8일 홍종완 행정부지사, 도와 서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마량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및 항포구에서 정비사업 추진 상황 등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도내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급경사지 등 재난 취약지역의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라 추진했다.  실제 지난달 31일까지 도내 평균 강수량은 112.4㎜를 기록했으며, 서천군에는 195.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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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초 전선지중화·무거지구 정비 예산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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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공사비 분할납부 협의가 가능한 통학로 전선 지중화 사업과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인 무거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예산 일부가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계수조정 과정에서 절반 가량 삭감됐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1일 안건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2026년도 제3회 울산시 추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수조정 결과, 건설주택국 소관 2개 사업에서 요구액 27억3100만원 중 총 13억5000만원이 감액된 13억8100만원으로 상임위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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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6월 저점서 55% 반등... 3분기 강세 이어가나
이더리움이 6월 저점 대비 55% 넘게 반등하면서 강한 3분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현재 2492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6월 약 1600달러까지 떨어진 뒤 주요 이동평균선을 모두 회복했다.일봉 차트의 기술적 구조도 달라졌다. 이더리움은 그동안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이를 모두 웃돌고 있다. 상승세가 가장 강했던 시점은 8월이었다. 이더리움은 몇 주간 1850~1950달러 부근에서 횡보한 뒤 2000달러를 돌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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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암호화폐, 앞으로 1년은 강세'…디레버리징·토큰화·AI 주목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 톰 리가 암호화폐 시장이 앞으로 12개월간 매우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는 시장의 과도한 레버리지가 이미 상당 부분 해소됐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4년 주기 저점도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톰 리는 지난해 10월 디레버리징과 4년 주기 저점 접근을 강세 근거로 들었다. 최근 암호화폐 급반등도 일시적 랠리보다 시장의 가격 조정 과정으로 봤다.그는 가격 약세가 길게 이어지는 동안에도 암호화폐 펀더멘털은 계속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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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73.5% 미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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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국고보조금의 부정수급·부정집행액 중 70% 이상이 아직 환수되지 않아 보조금 사후관리에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 13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기후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환수 현황’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적발된 부정집행액 73억2000여만원 중 73.5%에 달하는 53억8000여만원이 미환수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023년 배터리가 없는 차량 82대를 완성 차량으로 위장해 43억8000여만원을 수급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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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부터 학교까지…시의회, 현장 의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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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11일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소관 기관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울산시설공단과 울산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시설공단이 수탁관리하는 신규 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노후시설 안전개선과 예산, 인력의 배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원에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 핵심 시정 정책과 직결된 연구가 실효성 있게 진행되는지 살폈다. 이장걸 위원장은 “울산시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