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5월 12일 오전 7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여수, 부산,울산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전남동부내륙과 전남남해안, 경상권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 전남동부내륙, 전남남해안: 5mm 내외- 부산.울산.경남: 5~20mm/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10mm- 제주도: 10~40mm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
울릉도와 독도를 여행하려는 여주시민들은 뱃삯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여주시는 지난 7일 포항~울릉·독도를 오가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대저페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포항~울릉도를 운항하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와 울릉도 저동~독도를 운항하는 썬라이즈호를 이용하는 여주시민은 승선요금 할인혜택을 받게 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 등 경기 남부권에서는 중부 내륙 고속도로와 상주 영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포항까지 3시간에 도착할 수 있어 타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7일 예술동아리 ‘비주’에서 기획한 ‘테라리움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달, 가정의 달을 준비하기 위해 문화예술단 동아리에서 청소년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올해 첫 번째 기획프로그램이다.예술동아리에 맞춘 공예 활동을 기획하기 위해 사전회의를 실시했고, 그 결과 테라리움 만들기로 선정했다. 또 독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는 취지로 독도 알아보기 활동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 독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가정의 달을 준비
오징어 주 어장인 울릉·독도 해역에 때아닌 ‘한치’때가 잡혀 울릉수협 위판장이 분주하다. 울릉수협위판장은 4일, 5일 이틀간 5월에 볼 수 없는 ‘한치’로 가득 채워졌다. 울릉군수협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독도로 조업에 나선 울릉수협 소속 어선 A호가 그물을 이용해 대량의 ‘한치’를 잡아 5일 울릉도 저동항에 입항해 위판을 봤다는 것. 이날 잡은 ‘한치’는 울릉도에서 소비가 어려워 박스에 담겨 약 300급이 육지로 반출됐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울릉수협
김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024 김천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신나는 날, 즐거운 날, 행복한 날」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식전공연, 기념식, 부스 운영 등으로 운영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독도 플래시몹, 태권도 시범, OX퀴즈, 랜덤플레이 댄스 경연, 림보 게임,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이외에도 놀이기구 체험(에어바운스, 펀치, 하키
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의 개교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독도학교의 개교 3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올바르게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사이버독도학교 독도교실 수료 이벤트는 2024년 독도교실 초·중·고급 과정 중 한 과정 이상을 수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1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수료한 사람은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팝업을 통해 제공된 링크에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정부가 4월 16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은 지난 1월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국회보고에서 행한 독도영유권 망언을 시작으로 3월 중학교 교과서 왜곡검정에 이어, 이 날 또다시 외교청서를 통해‘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임에도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되풀이 하였다.배한철 의장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매년 연례적으로 반복되
울릉군의회는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지정하는 조례안을 의결했다. 울릉군의회는 매년 10월이 되면 각종 민간단체에서 독도관련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해왔지만, 이를 울릉군의회가 공식적인 기념일로 지정함으로써 실질적인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울릉군 독도의 날 조례안’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명백히 밝힌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을 기념하고 대한제국의 영토수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독도를 부속섬으로 둔 울릉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10월 25일을 기념일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추진함에 있어 필요한
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의 개교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이버독도학교의 개교 3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올바르게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사이버독도학교 독도교실 수료 이벤트는 2024년 독도교실 초․중․고급 과정 중 한 과정 이상을 수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1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수료한 사람은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팝업을 통해 제공된 링크에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4월 12일부터 5
광복회와 독립운동단체연합 33개 단체는 19일 오후 4시 서울 종로 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부근에서 일본 정부가 외교정책 보고를 통해 독도의 영유권을 공식화하고, 일제강점기와 2차대전 전쟁범죄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행위를 규탄하는 집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광복회는 33개 독립운동단체연합와의 공동 성명에서 “2차 대전이 끝난 지 80년이 지나고 있는 이 때, 일본은 당시 무단 점유하고 있던 독도를 아직도 자기 땅으로 주장하며 제국주의적 사고에 머물고 있어 안타깝다”며“일본정부가 그동안 외교부 홈페이지에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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