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KT&G 김천공장은 지난 4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사랑의 김장나누기’는 KT&G 김천공장이 후원하고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대표적인 지역 나눔 사업으로, 올해는 저소득층 830세대(읍면동협의체 290세대, 사회복지시설 3
정부가 KT 해킹 사고와 관련해 전 이용자 위약금 면제를 요구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KT 침해 사고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번 사고가 약관상 ‘회사의 귀책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민관 합동 조사단이 KT 서버 3만3000여 대를 점검한 결과, 서버 94대에서 BPF도어, 루트킷, 디도스 공격형 코드 등 악성코드 103종이 발견됐다.조사단은 감염 규모가 과거 SK텔레콤 해킹 사례보다도 광범위하다고 평가했다.정부는 특히 KT가 지난해 3월 일부 감염 서버를 발견하고도
KT가 생성형 인공지능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와 감독과의 대화를 열었다.KT는 전날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15세 이상 관객 300여 명을 초청해 AI 옴니버스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 시사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행사에는 KT 청년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수강생과 대학생, ‘KT AI 영화제 P.A.N’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코드:G 주목의 시작’은 KT가 공동 기획·투자한 생성형 AI 영화 프로젝트로 오는 2
KT 침해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 최종 조사 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 고객 위약금 면제'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24일 업계에 따르면 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이달 중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위약금 면제 적용 여부에 대한 정부 입장을 함께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쿠팡 침해사고 청문회에서 "KT 조사를 빨리 마무리 짓고 연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1월16일까지 접수된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실시해 후보군을 압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KT&G 김천공장이 지난 4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KT&G 김천공장이 후원하고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대표적인 지역 나눔 사업으로, 올해는 저소득층 830세대에 가구당 10kg의 김장김치를 지원해 총 5000만원
KT가 생성형 AI 옴니버스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 및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AI 기반 영상 창작 방식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KT는 지난 23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15세 이상 관객 300여명을 초대해 시사회를 진행했다. KT 청년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수강생과 AI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 'KT AI 영화제 P.A.N' 수상자 등이 참석해 영화 제작 방식과 기술 적용 과정을 질의했다.이번 영화는 KT가 공동 기획·투자한 생
KT노동조합이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자로 내부 출신인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이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KT 노조는 18일 성명을 통해 "조합원과 함께 내부 출신 후보가 선정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조직과 사업구조를 속속들이 아는 후보가 KT를 이끌어 간다면 시스템과 현장 정서를 파악하느라 소비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지난 16일 KT 이사회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노조는 지난 11월 성명에서 차기 CEO는 외풍에
KT&G가 취약계층의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 기금을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기금을 기반으로
김만식 기자 =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KT&G 김천공장은 지난 4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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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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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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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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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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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양돈' 이 큰 행복
‘배워서 남주라, 벌어서 남주라’ 그의 농장 사무실에는 마치 사훈과 같은 표어가 붙어있다. ‘배워서 남주라, 벌어서 남주라’. 이 정도면 집착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닌 수준이다. “왜?” 냐는 물음에 “열심히 사는 걸 주변에서 인정해 주고,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오늘의 내가 존재함을 되새기기 위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충남 공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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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美 '빌보드 200' 롱런 인기→日 오리콘 연간 앨범 5위 '글로벌 위상 입증'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을 비롯한 글로벌 차트 호성적과 함께 2025년 엔딩을 빛냈다.12월 30일 미국 빌보드의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11월 발매한 SKZ IT T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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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6~27 강릉 방문의 해 선포… '글로벌 관광수도' 정조준
강릉시가 2026~2027년을 ‘강릉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제행사와 연계한 공격적인 관광 전략을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2026 세계마스터즈탁구대회와 ITS 세계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계기로 연간 국내 관광객 4천만 명, 외국인 관광객 4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마이스 산업 전반을 본격 육성할 방침이다.강릉시는 2030년 세계 100대 관광명소, 2040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2026년을 글로벌 관광 경쟁력 확보의 원년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강릉 방문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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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라면축제, 콘텐츠·규모 대폭 확대하여 2026년 본격 추진
원주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 콘텐츠로 급부상한 ‘원주라면축제’를 2026년부터 대폭 확대·개편하여 본격 추진한다.올해 원주라면축제는 보조사업비 6천만 원으로 시범 추진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확인했고, 2026년에는 축제의 규모를 한 단계 끌어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향토기업 연계를 강화한 대표 음식관광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2026년에는 총 2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 위탁하여 추진한다.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행사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기획·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전관리·홍보·관광 연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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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취업역량 강화 나서
삼척시는 미취업 청년의 자격증 취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삼척시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6개월 이상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다만 공공근로 등 정부 일자리 참여자,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3개월 이하이거나 주 26시간 이하의 단기근로자의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지원 규모는 총 150명이며,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