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와 간담회가 줄을 이었던 시간이었다. 4·10 총선 막바지까지 국회의원 후보들은 '동반성장', '상생', '소통' 등 이름을 단 행사에서 각종 현안 청취에 나섰다.인천지역 국회의원 후보들도 선거 기간 많은 지역 단체의 정책 건의를 받았다. 돌봄·유아학비·통학 여건 개선 등 아이 키우기에 관련한 사안부터, 장애인 인프라 개선, 택시업계 규제, 기업 활성화, 재개발·재건축 현안까지.각 선거캠프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역 단체들은 열악한 현실을 개선해달라고 호소했고, 후보들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