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환여동 환호해맞이그린빌1단지아파트 부녀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2일 아파트 환호해맞이그린빌1단지 경로당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이날 부녀회원들은 환호해맞이그린빌1단지아파트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인근 거주 200여 명의 어르신께 소고깃국과 수육, 떡, 다과를 한 상 가득 대접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부녀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일일장터 운영수입과 지역단체의 온기 가득한 후원으로 마련되었다.정종영 환여동장은 “오늘날 나라 발전의 주역이셨던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마을의 어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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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도마음을 담은 간식세트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떡, 방울토마토, 음료 등으로 구성된 간식세트를 관내 13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5월이면 경로당에 간식과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송공섭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을 준비했다.
하동군은 새마을지도자 금남면협의회와 금남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8일 음료·떡·과일·술·이불·쌀 등으로 구성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정성스럽게 마련한 물품을 지역내 22개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이정걸 면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어르신들이 즐거운
인천종합어시장 부녀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시장 인근 거주 어르신과 상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부녀회원 10여명과 인천종합어시장 직원들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락, 고기, 밑반찬, 떡, 과일 등이 제공됐다.행사에는 상인과 인근 거주 어르신들 1000여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김순예 인천종합어시장 부녀회장은 “365일 장사하느라 따로 음식을 준비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시장을 찾아와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 이사장은 “해
옹진군 연평면에서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연평종합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연평면 부녀회 주관으로 문경복 옹진군수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유공자 시상,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연평초등학교 학생들과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합창 및 재롱잔치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서 표창은 고령의 부모님을 극진한 효심으로 봉양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박진재님이 효행상을 효 사상
합천군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일 초계대공원 인근 산책로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초계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총 25그루의 이팝나무 묘목을 심었다.이인석 새마을협의회장 및 김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초계면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둑방길에 나무심기를 통해 싱그럽고 쾌적한 산책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필호 초계면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항상 지역사회의 행복 구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초계면 또한 한마음 한뜻으로 초계면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
고령군은 4월 26일 15시 30분에 고령군청 2층 우륵실에서 제1차 고령군 일자리 창출단 회의를 개최하였다.일자리 창출단은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와 군민을 잇는 가교로 센터와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일자리 협력망 조직으로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대가야이업종교류회, 대가야시장 상인회, 외식업지부, 청년회의소, 사회적경제기업, 관광협의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회의는 일자리 창출단 구성원들에게『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의 주요 운영사업 등을 소개하고 군민 삶에 있
회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지역 내 주거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함께 집 안 대청소부터 시작하여 노후된 집 외부 페인트를 다시 칠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회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새마을 정신을 기리고 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그 일환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30일 대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주관하는 어르신 효 선물세트를 증정 행사를 가졌다.이날 대산면 새마을회에서는 생과자, 초코파이, 사탕, 라면 등 정성껏 준비한 효도간식세트를 38개 마을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마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말벗이 되어드리면서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행사를 추진한 김복남 대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마을 부녀회원들이 흔쾌히 나서 선물을 포장하고 어르신을 찾아뵙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최근 오산농업협동조합에서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에게 전달할 봄 김치 30kg을 후원받았다.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가 후원받은 김치는 오산농업협동조합 소속 부녀회가 진행한 봄맞이 김치 나눔 행사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날 후원된 김치는 사례관리 대상자 10명과 재가서비스 사업 대상자 5명에게 전달되었다.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도움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및 가정을 촘촘하게 살피고 발굴해 다양한 자원들과 연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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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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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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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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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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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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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1일 오후 2시께 대구 달성공원 코끼리 방사장 앞에는 ‘코끼리 내실은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코끼리가 편히 쉴 수 있게 문을 열어두고 있으니 보이지 않더라도 관람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내걸렸다. 그늘이 없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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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신입직원 160명을 채용한다.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동시에 앞서 채용 규모를 축소한 동안 부족했던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취지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채용 분야와 규모는 일반직 143명과 연구직 7명, 별정직 10명이다. 또 고용 약자를 우대하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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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동촌유원지 녹수대 일대서 '음식문화축제' 개최
대구 동구청이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동촌유원지 녹수대 일원에서 ‘2024 동구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3일 구청에 따르면, 축제 첫날에는 불로중 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푸드 칵테일쇼와 2군작전사령부 군악대 공연, 음식문화 퀴즈쇼, DJ박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