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부여군청에서 2024년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3개 지자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연계·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주요안건은 2024년 생활권협의회 운영계획,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릴레이 홍보, 농산물판매장터 공동 운영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특히,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도제안사업으로 공동 추진하는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제주시 구좌읍은 지난 28일 서울 구암근린공원에서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제31회 재경구좌읍민회 체육대회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 회장, 각 읍면 재경향우회 회장 등도 행사에 참여했다.이날 구좌읍 12개 마을에서는 총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2025 APEC 유치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홍보 활동을 펼쳤다.오상석 구좌읍장은 “2025 APEC 제주 유치를 계기로 제주의 경제와 위상을 높일 수 있
충남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부여군청에서 2024년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주요안건은 2024년 생활권협의회 운영계획,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릴레이 홍보, 농산물판매장터 공동 운영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제2단계 제2기(2026~203
서귀포소방서는 지난 30일 서귀포소방서에 방문한 창원특례시 의창소방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류 및 협력행사를 진행했다. 두 소방기관의 상호 교류행사는 도정 방침인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서귀포시 다양한 시책을 홍보하는 등 양 기관의 주요 정책을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캠페인도 진행됐다.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부여군청에서 2024년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3개 지자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연계·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주요안건은 2024년 생활권협의회 운영계획,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릴레이 홍보, 농산물판매장터 공동 운영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특히,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도제안사업으로 공동 추진하는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관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인접 시군들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 발전에 나선다. 시는 4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4개 시군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해 경기북부의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4개 시군은 협약에 따라 ▲상호기관 홍보 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행사 시 현장 홍보 ▲지역주민 간 상호 도시
울산 남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을 출산 장려 사업에 활용한다. 사용처가 명확히 정해진 만큼 기부 제도 홍보와 기부금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30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남구 기금은 2억2285만7000원이다. 남구는 이 가운데 1억원을 올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출산 장려 사업에 투입한다.남구는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는 최초로 신혼·임신 부부 예방접종 지원 사업에 기금을 활용한다.남구에 주소를 둔 임산부나 배우자에게 백일해 예방 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백일해는 임신 26~27주 사이 부부
지난 26일 지역 간 상생발전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청도군과 성주군 직원들은 소중한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150만 원씩을 상호기부하는 자리를 가졌다.고향사랑기부제는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되며, 지자체 기부자에게 기부금 30% 이내 답례품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이날 청도군을 방문한 성주군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청도행복마을 13·14호점으로 조성된 유천문화마을 문화나눔행사에 참여하는 등 상
영천시 세정과는 지난 27일 청통면 은해사 일주문에서 은해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세정과 직원들은 청통면 직원들과 인구늘리기 홍보 등을 병행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새희망, 새영천에 사랑을 기부해 주세요’의 기치로 기부 혜택을 소개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소개 및 영천시에 대한 고향사랑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지난 27일은 국립부산기계공고 동문회를 비롯해 관광객 약 800여 명이 은해사를 방문한 만큼 열띤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오영호 세정과장은 “등산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수도의 핵심 상권에서 ‘제주의 가치’를 알렸다.제주도는 30일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제주야! 이제 내 고향하자♥ - 제주의 하루 두 번째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동시에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는 지난 1년 간 제주 고향사랑기부자 대다수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30~50대였다는 점을 감안해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됐다.제주도는 이날 행사를 통해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2025 APEC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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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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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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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3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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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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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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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6,659억 원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8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하고 이같이 밝혔다.크래프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액 6,659억 원, 영업이익 3,105억 원, 당기순이익 3,48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6% 성장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9.0%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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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일주일 앞둔 8일 제주시 관음사를 찾은 사람들이 오색연등이 설치 된 진입로를 거닐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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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 8일 제주시 제주대학교캠퍼스에 알록달록한 우산을 쓴 학생들이 교정을 걷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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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8일 한라체육관에서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로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 어버이날 노래,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부모님의 사랑에 힘입어 오늘날의 풍요를 누릴 수 있었다”며 “한 분 한 분 따뜻한 마음과 관심으로 돌보고 살피면서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귀포시도 이날 서귀포시청 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