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예천군은 4일, 청주 OSCO에서 열린 제3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여해 성과를 공유하고, 같은 날 개최된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33일간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추석맞이 감사이벤트’를 연다.고향사랑의 날과 추석 명절을 맞아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오늘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부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의 의미
전남 곡성군이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8일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고향사랑의 날'을 ...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예천군이 또 한 번 성과를 인정받았다. 예천군은 4일 충북 청주 OSCO에서 열린 제3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된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서면
산청군과 하동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한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제3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이 지난 4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자 매년 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고향
한림읍향우회는 한림읍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어르신, 아동, 장애인들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한림읍향우회 소속 향우회원들이 고향사랑의 마음을 담아 마련, 한림읍 관내에 시설·단체에 각 200만원 씩 전달될 예정이다.김동완 회장은 “고향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어르신, 아이들, 장애인분들과 같은 취약계층분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예천군은 4일, 청주 OSCO에서 열린 제3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여해 성과를 공유하고, 같은 날 개최된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지자체가 본선에 올라 현장 발표와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렸으며, 예천군은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예천군은 지난 3년간 누적 모금액 약 27억 원을 달성했으며, 2023년에는 경북 1위(전국 5위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의 마음을 담아 울산 각 구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울산농협은 25일 북구청 구청장실에서 박천동 구청장과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 본부장, 박순모 강동농협 상임이사, 하성욱 양정지점장, 김은영 북구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고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울산농협은 지난 20일 울산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북구에 이어 오는 27일 중구에 1500만원, 28일 울주군에 4500만원, 내달 3일 남구에 1500만원을 각각 전달할 계획이
전남 곡성군이 지난 4일 충북 청주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해 전국 지자체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추진한 모금 성과와 혁신 사례를 공유·경쟁하는 자리로, 전문가 심사와 청중평가단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곡성군은 발표에서「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사업을 소개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곡성군은 인구 2만 6천여 명의 고위험 소멸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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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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