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의 긴급 지시로 이란과 이스라엘 사태와 관련해 16일 도청에서 비상경제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경남도는 비상경제 대응 특별팀을 구성하고,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특별팀은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경제통상국장이 운영총괄을 맡으며, 경제·산업·물가 대응 관련 부서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코트라 경남지원단 등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경제총괄팀, 수출기업지원팀, 산업에너지팀, 물가대응팀, 대외협력팀으로 구성해 기능과 역할에 따라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