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영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구심점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원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권 재창출의 길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문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후보자 신청을 마쳐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는 4파전 양상을 띨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4, 25일 양일간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이같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서울대학교 법과를 졸업하고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기후환경대사,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 두고 당권주자들이 최대 숫자의 당원이 있는 경북권에 공을 들이고 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오전 안동을 방문하는 등 경북권 표심잡기에 나선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윤상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표 후보 등록

국민의힘 유력 당권주자들이 28일 민주당을 '탄핵중독' 정당에 빗대 강도 높게 비판했다.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을 '묻지마 탄핵당'이라 했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전 장관은 민주당을 '기승전 탄핵' 정당에 빗대 조롱했다.원희룡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주당 등 야5당의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발의를 거론하며 "또 기승전 탄핵"이라고 민주당을 민주당을 정면으로 겨냥했다.원 전 장관은 "이재명의 중범죄를 수사한 검사에 이어 이번엔 김어준이 지배한 TBS를 정상화한다는 이유로 방통위원장을 탄핵하겠다는 것"이라며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것을 두고 "어떤 분하고 술을 드셨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 전 의원은 2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힘 당권 경쟁에 나선 원희룡 인천 계양구 을 당협위원장은 인천 당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리 인하’를 약속했다.원희룡 당 대표 후보는 이날 인천 남동구 국민의힘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들과의 만남’ 간담회에 참석해 “당 대표가 되면 금리 인하를 선물로 배달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국정 지지율을 회복하려면 민생을 살려야 하고 이를 위해 하루 빨리 금리를 내려야 한다”며 “자영업자, 월급쟁이 직장인, 영끌 대출족, 알바 청년층 등 계층별 맞춤형으로 금리를 내릴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지난 4‧10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이 지난 1일 대구를 찾아 당권 도전에 나선 원희룡 후보에 대해 "설득력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영남을 믿는다. 올바른 선택을 할 거라 생각...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진주와 창원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원 전 장관은 이날 “집안싸움을 하면 안 된다”며 당정 화합을 특히 강조했다. 원 장관은 강민국 의원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과 척을 지면 안 된다. 당의 화합을 위해 몸을 던지겠다. 대통령을 돕고, 쓴소리도 하겠다”며 “진주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강민국 국회의원은 “원희룡 후보가 국토부 장관으로 있을 때 진주와 경남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대출 의원 사무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아직도 이재명을 처넣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원 전 장관은 지난 25일 경북 구미의 강명구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자도로인 거가대로·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필요성에 공감하며, 경남 과제를 함께 해결하겠다고 밝혔다.원 전 장관은 지난 28일 경남도청을 찾아 박완수 도지사를 만났다. 이날 강민국 국회의원과 인요한 국회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