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수온에 의한 양식어 집단 폐사, 수산물 소비 위축, 양식 현장 인력난 등 여러 어려운 환경 속에서 통영시 수산업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모색하고자 ‘통영시 르네상스 토크쇼’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지난달 29일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은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제1회 통영시 수산경영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시의회 의장, 정두한 통영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직능별 단위 수협 조합장, 통영해양수산발전협의회 기관장, 통영시 차세대 수산경영인 육성사업 교육과정 교육생 등 12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토크쇼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