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 우크라이나 통합 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최종보고회를 현지에서 개최했다.이 사업은 우크라이나 철도 인프라 재건 사업으로 현지 관제센터 현황조사, 신호 기술 수준 분석, 사업 수행계획 수립, 사업비 산출 및 경제성 분석 등이 시행됐다.보고회는 국토교통부, 외교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우크라이나 측 영토개발부, 우크라이나 철도공사 등이 참석했다.국가철도공단은 우크라이나가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국제 물류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한 통합 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