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작품 22점을 최종 선정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경북바이오 1·2차 일반산업단지, 풍산농공단지,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등 총 265만㎡ 규모의 지역이 육성지구로 지정됐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11개 시·도가 참여했으며, 최종 7개 지역이 선정됐다. 경북에서는 안동·의성·상주, 포항, 상주·예천이 포함됐다.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산·학·연·관
경북 영양군이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투자계획 최종 평가’에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최고 등급을 받으며 최대 규모인 120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미 항공우주국이 2029년부터 달 탐사 차량 운영할 계획인 가운데, 최종 사업자 선정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2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나사는 지난 4월 인튜이티브 머신스, 루나 아웃포스트, 아스트로랩 등 3개 기업에 수천만달러를 지원해 차량 설계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기업들은 디자인을 완성하고, 프로토타입을 구축해 8월에 최종 입찰을 마쳤다. 나사는 이달 말까지 한 기업을 최종 선
경상북도가 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이 의약 중심의 레드, 식품·농업 중심의 그린, 에너지·소재 중심...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투자지원금 사업’ 공모에서 주성엔지니어링 등 도내 5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도 명장 최종 후보자 4명을 대상으로 27일까지 도민 공개검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건축설비와 건축시공, 섬유가공, 제과․제빵 분야에서 선정된 후보자들은 도민 검증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명 이내로 확정된다.제주도는 지역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숙련기술 전승에 기여한 기술인을 발굴․우대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명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9월 12일부터 진행한「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장 선정」에 건축설비 등 8개 직종에서 9명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4명이 최
영주시가 노후화로 방치됐던 관사골 벽화마을 골목길을 ‘사람 중심의 보행공간’으로 재정비한다.영주시는 17일 “2026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사업 공모에서 공공디자인 분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도비 1억5000만 원을 포함한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관사골
소상공인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가 정부의 핵심 디지털 정책으로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AI 창업·경영 컨설턴트’ 서비스가 정부의 ‘AI 민생 10대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AI 민생 10대 프로젝트’는 정부가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민생 분야에서 공모를 실시한 후 관계부처 협의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된 정책이다.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최종 10대 과제가 발표됐다.이
한국공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국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이트렌코텍이 금형·사출 분야의 AI 기반 자율 제조 혁신 기업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딥테크 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트렌코텍은 창업보육센터 운영사이자 팁스 운영사인 ㈜한국공학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팁스 딥테크 트랙에 추천되어 지난 10월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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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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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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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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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아는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80년 사사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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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내년 민주화 단체 예산 대거 삭감
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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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시민 글 엮은 '같이 한 컷' 출간…당내 노선 논쟁 속 존재감 부각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12일 새 책 '같이 한 컷' 을 출간했다.당내에서 장동혁 대표의 강성 지지층 중심 행보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전 대표가 공개 행보의 폭을 넓히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한 전 대표 측에 따르면 '같이 한 컷' 은 한 전 대표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한 컷’에 올라온 게시글과 이에 대한 한 전 대표의 답변을 엮은 책이다.청년과 자영업자, 노년층 등 다양한 세대와 지역의 시민들이 남긴 일상적 고민과 생각들이 담겼다는 설명이다.한 전 대표는 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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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면 회사가 망할 정도로” 이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초강력 경제제재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보다 훨씬 강력한 경제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적 제재가 약하다 보니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법을 어겨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기업이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의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위반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기업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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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천지 용도변경 직권취소 최종 승소
경기 고양시가 신천지 측이 제기한 종교시설 용도변경 직권취소 관련 행정소송에서 대법원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양시는 12일 신천지가 일산동구 풍동 종교시설 용도변경 직권취소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이 대법원에서 심리불속행 기각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고양시는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승소하며 해당 처분의 적법성과 공익성이 최종 확정됐다.대법원은 최근 선고에서 신천지 측이 고양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용도변경허가취소처분 취소소송’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는 원심 판결에 법리적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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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규제 틀렸다…과거 인터넷 규제 실패에서 배워야
AI 규제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되면서, 과거 인터넷 초창기의 실패가 반복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2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1990년대 인터넷 도입 시기와 현재 AI 규제 논쟁을 비교하며, 정부의 대응이 여전히 미흡하다고 전했다.1990년대 초반, 미국 정부는 인터넷을 규제하기보다는 방관하는 태도를 보였고, 결과적으로 정보통신법이 제정되기까지 수년이 걸렸다. 당시 규제는 웹 콘텐츠보다는 인터넷을 유틸리티로 관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고, 플랫폼은 콘텐츠 책임을 회피할 수 있도록 보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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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생존자들의 눈에는 윤석열이 '전두환의 재림'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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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지른 12·3 비상계엄 이후 '내란성 불면', '내란성 스트레스' 등의 병명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증언이 온라인에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