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취업경력개발원은 2025년 5월부터 학과별 진로취업지원교수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지원 역량 강화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각 학과별 진로취업지원교수들이 학생 진로 취업 상담 및 지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 기획되었다. 25일 오전 인천대학교 교수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2차 특강은 ‘우리가 모르는 지금 세대 속마음’을 주제로 대학내일 인사이트플래닝팀 김주희 선임매니저의 강연이 이루어졌다. 특강은 ▲Z세대의 3대 욕구 ▲
인천대학교 총학생회가 기말고사를 맞아 학업에 지친 재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기획·운영해 학우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대학교 총학생회는 6월 5일, ‘총장님·총학생회와 함께하는 기말고사 간식 나눔 이벤트’를 열고 학업에 지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위치와 쿠키, 음료 등을 배부하며 시험기간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인천대학교 이인재 신임 총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공식 행사로,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인재 총장은 현장에서 직접 간식을 나누
인천대학교는 5월 29일 교육부 주관 2025~2026년‘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기본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인천대학교는 2015년 첫 선정 이후 총 10회, 2017년부터 9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해당 사업비 누적액은 이번 사업비까지 포함하면 총 60억여 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전형 운영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여 대입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고교 교육과정과 대입전형 간 연계성을 제고하여 수험생의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대학교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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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2025학년도 후기 정보기술대학원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정보기술대학원 석사과정은 최근 인공지능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신규과목을 개설하는 등 인공지능 트렌드에 발맞추어 AI 지식을 겸비한 IT전문가를 양성하고 산업현장의 문제 해결능력을 갖추고 이종 산업간 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정보기술대학원 후기 석사과정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목 저녁 6시 30분부터 수업이 시작되며,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0일부터 7월 3일 까지이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4일
인천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28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4년도 4년제대 재학형 및 재직자 일학습병행 성과평가에서‘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일학습병행 성과평가는 현장 중심 교육 운영 수준과 학습근로자 및 학습기업의 만족도, 목표 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이번 평가에서 인천대 공동훈련센터는 ▲학습근로자 및 학습기업 유지·관리 ▲내·외부평가의 체계적인 지원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 운영 ▲학습근로자 직무 역량 향상 ▲학습근로자 및 학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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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24일 본교 교수회관에서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설계·제작·안전 혁신연구센터 착수회의를 열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 기술 개발의 중점 거점으로서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센터는 수소 및 암모니아와 같은 무탄소 연료 기반의 고효율 가스터빈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연구를 수행하며, ▲연소 기술 ▲고온부품 설계 및 내열 소재 기술 ▲운전 및 안전 기술 등 기술 전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실증 기반의 국가 전략 기술 자립화를 목표로 한다.착수회의에는 한화파워시스템,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공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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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은 23일 제물포캠퍼스를 공식 현장 점검하고, 캠퍼스 전반의 시설 현황을 확인하며 노후시설 정비와 안전관리 강화, 그리고 향후 개발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이번 현장 현장점검은 총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 했으며, ▲평생교육원 ▲사용 중단된 노후건물 ▲운동장 ▲골프연습장 등 캠퍼스 주요 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총장은 우선 사용이 중단된 노후건물의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이용 중단 건물이라 하더라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출입 통제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6·3 대선 후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가능성에 관심이 고조되며 인천 시민사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설립 범시민협의회는 지난 29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을 만나 대선 이후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인천대 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 집행부는 16일 모교인 인천대를 방문, 이인재 신임 총장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대학 현안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인천대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새 정부 출범과 맞물려 인천대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5월31일 연수구 인천대 컨벤션센터에서 총동문회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인천대 문화대학원은 11기 졸업생을 배출했다.총동문회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유대감 조성과 지역문화 소통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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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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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준 긴축·중동 리스크에도 기업 수요 '굳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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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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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 NC백화점 자리에 도심 하이엔드 ‘서면 써밋 더뉴’ 8월 분양
대우건설이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한다.단지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됐다.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세대 ▲84㎡B 142세대 ▲122㎡ 142세대 ▲131㎡A 136세대 ▲131㎡A-T 8세대 ▲131㎡B 43세대 ▲131㎡B-T 8세대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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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2동에 지하 주차장 갖춘 어린이공원 도시재생 준공
경기 안산시는 지난 27일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놀애별어린이공원 리뉴얼 및 지하주차장 건립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박승희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김희영 본오2동통장협의회 회장과 지역 어린이, 학부모,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을 축하하며 본오2동 도시재생의 성과를 함께 공유했다.상록구 본오동 818-6번지 일원 놀애별어린이공원은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529.6㎡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총 4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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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설계한 의성의 미래…의성군 ‘US:Code 해커톤’ 경진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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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청년 개발자들과 함께 지역의 내일을 설계하는 정책 실험에 나섰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의성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Us:Code 해커톤’은 총상금 500만 원이 걸린 전국 단위의 청년 개발 경연대회다. 하지만 단순한 기술 대회를 넘어, 의성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