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이 인디 뮤지션을 발굴·지원하는 ‘2025 밴드 디스커버리’ 최종 경연을 미무리 했다.‘밴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돼 올해 17회를 맞은 상상마당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총 57개 팀이 선발돼 상금과 앨범 제작, 공연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받은 바 있다.올해 3월 공모를 시작한 ‘2025 밴드 디스커버리’에는 총 343개 팀이 참가했다.최종 경연은 사전 심사를 통해 ‘TOP 6’로 선정된 토카이, 심아일랜드, 양치기소년단, 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