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공립모두별어린이집은 지난 30일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에 66만원 상당의 식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식품은 지난 14일 공립모두별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진행된 아나바다장터 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김은지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난 5월20일-23일 나흘간 '산림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종낭 종자의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70여명의 참가자들이 오감만족 힐링 숲체험, 식생표본제작 등 생태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싱그러운 신록이 우거진 숲탐방을 즐겼다.참가한 탐방객들은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낀 유익한 시간이었다.”, “식생표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재미있고 식물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알려 나갈 ‘K-water 제18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2007년 출범 이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과 공감대를 넓히고자 운영 중인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 소통 프로그램이다.모집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한국수자원공사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水텝업! K-water 서포터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알려 나갈 ‘K-water 제18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2007년 출범 이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과 공감대를 넓히고자 운영 중인 수자원공사의 대표 소통 프로그램이다. 모집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한국수자원공사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水텝업! K-water 서포
사천시새마을회는 서포면 해양낚시공원·비토섬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zero 바다정화 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를 줄여 바다 생태계를 악화시키는 심각한 해양환경 오염을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스티로폼 부표, 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11t을 수거했다.이경덕 사천시새마을회장은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지도자와 마을 주민들이 바다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022년부터 샛강 살리기운동, 찾아가는 환경체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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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고등학교는 21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 학생‧학부모‧교직원들과 인근 기관장, 학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국제고 다목적 체육시설인 ‘In; Ground’ 개관식을 하였다.인천국제고는 기숙형 특목고 체력 관리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운동장 가장자리 공간을 활용, 테니스, 풋살, 족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이 '다목적 체육시설'에 대해 학생들에게 명칭을 공모하였는데, 3학년 곽민정 학생의 ‘In; Ground’인천국제고는 일교일기(一校一技
도립제주합창단의 첫 음악극 형태의 기획공연 ‘선물’이 초연된다.도립제주합창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기획연주회 ‘가족음악극 선물’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우연히 엄마의 육아일기를 읽게 된 ‘나현’의 이야기로 가족에게 가끔은 소홀하고 무심하지는 않았는지를 되돌아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뮤지컬 형태의 공연이다.기존 합창단 공연의 틀을 벗어나 풍부한 음향과 화려한 조명, 연기가 곁들여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님과 함께’,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등 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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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서구구립도서관이 함께하는 ‘제3회 환경도서 독후감상화 그리기 축제’가 오는 22일 청라호수공원에서 열린다.인천 서구지역 작은 도서관 도서기부 프로그램인 ‘책 드림 행복드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아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열린다.환경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주제로 한 지정도서 가운데 1권을 미리 읽고 느낀 점을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려내는 방식이다.행사가 열리는 청라호수공원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는 미니 운동회와 환경 체험 프로그램, 페이스페인팅, 플리마켓 등 다양한
고양도시관리공사는‘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담는 제1회 드로잉 대회’의 시상식을 2024년 5월 30일 오후 5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초등학생 6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등 총 12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주어졌으며, 고양도시관리공사 강승필 사장이 직접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시상식을 마치고, 액자로 제작된 작품을 들고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이동하여
‘2024 하우스D 행복한 하루’ 축제가 지난 26일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하우스디아파트 광장에서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산하 하우스디공동육아나눔터 등 3개 공동육아나눔터 연합으로 펼쳐졌다.주민들은 매직버블쇼 공연을 감상하고 사진, 페이스페인팅, 사격놀이, 전래놀이, 연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물고기 스크래치 등의 체험부스와 나눔장터를 이용하며 나눔과 기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주안복지재단이 수탁 운영 중인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소속 하우스디공동육아나눔터는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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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 30대 남성, 연인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 끊어
창녕에서 30대 남성이 연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났다. 창녕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12시께 “사람을 죽였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차량 안에서 자해한 30대 남성 ㄱ 씨를 발견했다. ㄱ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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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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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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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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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위험 높이는 골반염, 조기에 적극 치료해야
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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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희망버스'...평밭마을 송전탑 둘러보는 연대자들
'다시 타는 밀양희망버스' 참가자들과 밀양 주민들이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128번 송전탑 선로를 따라 걷고 있다. /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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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음...다음주 '후텁지근'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새벽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동부지역과 산지를 중심으로 이른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고, 낮에는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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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행정대집행 10년...전국에서 연대 발걸음
밀양행정대집행 10년. 그동안 송전탑을 반대하며 살아가는 주민과 연대하는 발걸음이 전국에서 이어졌다. 송전탑이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결집이 시작됐다. '다시 타는 밀양희망버스'가 8일 오후 1시 밀양시 단장면 단장유원지 인근에 도착했다.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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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과 CIA 국장이 세균학자 유가족 '입막음'에 나선 까닭은?
뉴욕 맨해튼 고층호텔에서 떨어져 죽기 하루 전, 올슨은 아내 앨리스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 "내일 집에서 보자"고 했다. 하지만 앨리스는 남편의 얼굴을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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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책보고회 열려
2시간전
경남 사천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김성규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책보고회’가 열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