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이재명 정부의 첫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성평등가족부 등으로 부처 이름이 바뀐다.검찰청은 1년 후인 내년 10월 2일 폐지되며,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는 내년초인 1월 2일 이름을 바꿔 단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개편되는 각 부처의 명칭과 기능은 공포일인 내달 1일 0시부로 변경된다,통계청은 국가데이터처, 환경부는 기후환경에너지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부, 특허청은 지식재산처,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여성가족부는 성평등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