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11월 한 달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 정리의 달을 운영한다.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오염 저감 유도와 안정적인 환경개선사업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이번 일제 정리 대상은 자동차 1만 6510건, 시설물 106건 등 총 6억 9000여 만 원이며, 독촉분 고지서는 체납자 주소지에 일괄 발송될 예정으로 오는 30일까지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은행 방문없이 가상계좌, 인터넷수납,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