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중심이던 탄소 감축 시장이 ‘열’ 영역으로 확장된다.재생열을 별도로 인증하고 거래할 수 있는 체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산업·건물 부문의 탈탄소 전략이 한층 구체화될 전망이다.기업재생에너지재단은 3월 25일 재생열에너지 인증서 발급 및 거래를 위한 기술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재생열 인증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이번 위원회 출범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재생열 인증 기준이 없어 기업의 재생열 사용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어려웠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재단은
충북 청주시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올해 온실가스 25만8000t을 감축한다고 24일 밝혔다.새로 수립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토대로 2018년 배출량 대비 감축률 목표를 20.7%에서 24.5%로 상향했다.시는 이를 위해 2355억4000만원을 들여 건물, 수송, 폐기물, 농축산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67개 과제를 추진한다.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 시민 참여형 실천 이벤트 등 일상 속 탄소중립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세부 과제를 충실히 추진하고,
고유가 시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친환경을 실천하고 덤으로 포인트도 적립받는 친환경 앱이 r관심을 끈다.코레일유통은 자사 '스토리웨이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생활 속 탄소 감축 실천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스토리웨이플러스' 앱에서는 이용자가 지하철 등 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이동 거리를 기반으로 위치 정보를 활용해 친환경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이용자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소 저감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철도역사 내 매장이나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탄소 농업 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합회는 지난 16일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 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아인산염 제조 실습 및 개량물꼬 보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방제 기술을 습득하고 효율적인 논물 관리를 통해 농촌 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결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실습을 통해 제조한 아인산염은 작물의 역병과 노균병 등 주요 병해를 예방하고 작물
한국가스공사가 생산설비 운영 효율화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16% 줄였다.인공지능 기반 운영 체계를 도입해 추가 감축에 나서면서 공공 에너지 인프라의 효율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는 ‘생산설비 운영 효율성 향상 3개년 계획’을 추진한 결과 천연가스 생산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16% 감축했다고 밝혔다.지난 3년간 절감한 에너지는 전력 11GWh와 천연가스 9만 톤으로, 각각 3,700가구와 24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가스공사는 이러한 성과를
iM금융그룹은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따른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을 위해 iM뱅크 등 전 계열사 임직원 대상으로 ‘차량 2부제’ 자율 시행을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은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국가적 에너지 절감 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부터 전 계열사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차량 5부제’를 준수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차량 2부제’를 병행해 에너지 감축 효과를 더 높일 방침이다
포항시는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 591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오는 12월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포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으로 소유자 기준 1인당 1대 신청 가능하며,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의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인증축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26일부터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신규 참여 농장을 모집한다.‘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가축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기준 대비 10% 이상 감축한 농장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해당 농가는 사양관리, 분뇨처리,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탄소 감축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되어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이번 모집은 3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한우, 돼지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온통대전2.0’ 지역순환경제 플랫폼 공약을 발표하며 민생 회복의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허 후보는 22일 정책수당 통합, 캐시백 일관성 확보 등 핵심 내용을 골자로 한 온통대전2.0 세부공약을 발표했다.허 후보는 ‘온통대전2.0’ 공약에 대해 “대전의 돈이 대전 안에서 제대로 돌게 만드는 구조의 전환”이라며 “민선 7기 시장 재임 중 도입한 온통대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설명했다.허 후보는 ‘정책수당 통합’에 대해 청년 지원금·교통 환급·탄소 감축 인센티브·봉사 포인트·공무원
충남 홍성군은 지난 10일 홍성교육지원청에서 군내 학교 영양사를 대상으로 저탄소 축산물 급식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홍성군에서 생산되는 저탄소 축산물을 홍보해 현저히 낮은 저탄소 축산물 급식 발주량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저탄소 축산물의 개념과 탄소 저감 효과를 소개하고, 홍성군에서 추진 중인 축산업 탄소 감축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학교 급식 현장에서 겪는 영양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가격·물량·유통 등 실질적인 문제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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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글로벌 진출·기후위기 대응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4월 14일 전남 순천시 소재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에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전남마을기업협의회, 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월드옥타 중국무순지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회적가치 기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남·광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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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 임원 임명▲ 국립청주해양과학관장 남기헌 ◇ 과장급 전보▲ 해양개발과장 이민석▲ 해양영토과장 이재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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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 소통 강화 위해 보육·산업·종교 현장 방문
​ 경남도는 18일 도내 주요 행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보육과 산업 및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지사는 보육 현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모인 원장과 교사 600여 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도 차원의 보육 환경 개선 의지를 밝혔다.​그는 "경남은 정부보다 앞선 보육 정책을 추진해야 하며 공공보육 강화의 결실이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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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갈모봉, 하늘숲길 품은 산림관광 랜드마크로
고성군은 갈모봉 자연휴양림 내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체험형 산림휴양 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성의 새로운 랜드마크…고성갈모봉 산림레포츠시설 조성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3월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에 착수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관광·휴양·레포츠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핵심은 기존의 정적인 산림휴양 기능에 활동성과 체험 요소를 더해 갈모봉 자연휴양림의 활용 폭을 넓히는 데 있다.갈모봉 자연휴양림은 이미 고성의 대표 자연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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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주도 대학‧인재 육성 전략 마련 시동
경상북도는 ‘지방대 육성법’ 개정 및 시행에 따라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법 개정으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권한이 광역 지자체로 이양됨에 따라 경북도는 전략적 기본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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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삼성전자 초청 무역안보 분야 특강 개최
관세청은 22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를 초청해 기업의 무역안보 분야 자율관리 현황을 청취하는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무역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급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 내부 관리체계를 이해함으로써 관세청의 무역안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최근 세계 무역환경이 다자주의에서 국익 중심의 보호무역주의로 변화함에 따라, 관세로 대표되는 무역 규범 및 통제 또한 공급망 관리와 국내 산업 육성 등 산업 정책을 위한 전략적 도구로 활용되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는 무역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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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 마음 건강 돌본다…전문가 상담 무료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가 다양한 걱정으로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세밀히 살피고 회복을 돕는다.22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청년상담 마음톡톡'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을 이끌어갈 만 19∼39세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은 ▲전문가 상담 ▲심리검사 ▲심리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전문가 상담은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가 청년이 가진 대인관계, 정서 문제, 진로 고민 등 다양한 근심거리에 대해 1대1 집중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내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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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통상, ‘에스와이티에스(SYTS)’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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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70주년을 목전에 둔 에스와이티에스가 인공지능 기술 접목과 대규모 R&D 투자를 골자로 한 새로운 기업 비전 및 미래 전략을 수립했다.새 사명인 ‘SYTS’는 기존 사명의 영문 이니셜을 활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사업 확장성과 미래 비전을 충분히 담아내기 어려운 ‘통상’이라는 기존 명칭의 한계를 보완해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했다.신규 CI에는 세 개의 세로 점인 ‘버티컬 일립시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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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모리 리더십 완성 생산거점 … 경기부양 새 성장동력
SK하이닉스 첨단 패키징 팹 `P&T7' 건설이 시작되면서 청주의 AI 메모리 핵심 생산기지 발돋움과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SK하이닉스는 청주 P&T7이 AI 메모리 리더십을 완성할 핵심 생산기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WLP와 같이 미세화 한계를 넘을 핵심 기술이 개발되면서, 후공정은 개발된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패키징을 완료하는 기존 역할 외에도 AI 반도체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WLP는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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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공무직·산하기관 직원 처우 개선”
한태선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공무직과 산하기관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사기진작 3대 공약’을 발표했다.한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 일상과 직결된 공공영역의 역할은 확대되고 있지만, 현장 근로자의 근무 여건과 자긍심은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라며 “활력이 넘치는 따뜻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3대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은 △근무환경 개선 △후생복지 강화 △소통 기반 자긍심 고취 등 3대 축이 골자다.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부족한 쉼터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