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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24년 경남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경남6차산업지원센터에서 다음달 4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도내 농촌융복합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농촌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하고 인증경영체의 자긍심 고취와 농업경영체의 소득 창출을 위해 2015년부터 경진대회를 개최해왔다.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6차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1곳, 우수 1곳, 장려 1곳을 선정한다.지역 연계성, 사업성과, 경영체 역량, 발전가능성, 사회공헌도 등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서면
산림청은 불편한 산지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5월31일까지 ‘산지관리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를 개최한다.이번 공모주제는 △산지관리법 △민통선산지법 △석재산업법 등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공모제에 접수된 제안은 △구체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실무자 검토 및 전문가 심사가 진행된다.최종심사를 통해 총 8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 단체특별상 1팀에게 상금 총 4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참여대상은 산지규제 개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5월31일
▲김창식 의원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내실화를 위한 도정 역할 강화 방안은. 첫째부터 출산육아지원금 지급 등 출산 장려 문화 확산 방안은. 제주시 ‘문화도시특구’ 지정 실패에 대한 대책은. 시범바다목장화 이관·운영 문제에 대한 의견은. 시민복지타운광장의 공원화 등 재구조에 대한 견해는.▲한권 의원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및 청년참여기구 운영 내실화 방안은. 민생경제 관련 재정 집행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 방안은. 행정 혁신 관련 정책실험 등 정책혁신방법론 활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1960년대 인구가 늘자, 출산 억제 정책을 편 정부의 구호였다. 한국전쟁으로 인구가 부족하던 1950년대 ‘3남 2녀로 5명은 낳아야죠’라는 정부의 출산 장려 의지가 10년을 넘지 못한 것이다.1970년대에는 ‘딸·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표어 등으로 출산 감소를 유도했다.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도 등장했다. 1980년대에는 급기야 ‘둘도 많다!’, ‘하나 낳아 알뜰살뜰’까지 나왔다.2000년대에는 미래 인구 감소에 직면했다. ‘아빠, 혼자는 싫어요. 엄
의성군은 오는 13일까지 2024년 의성군 신 중년 고용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의성군이 경북도 공모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신 중년층에 대한 채용 장려 및 고용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한다. 또 40~64세 신 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중소기업은 1인당 월 60만원, 소상공인은 1인당 월 40만원씩 최대 10개월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중소기업 4명, 소상공인 4명씩 총 8명이다.
포천시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고자 민생규제 혁신을 공모한다.분야는 취업·일자리,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고용, 시민 안전 등 민생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다.포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시청 감사담당관으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 접수하면 된다.시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검토한 뒤 심사를 거쳐 오는 8월쯤 수상자를 발표한다.선정되면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시상금도 준다. 최우수 30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10만원이다./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
의령경찰서는 지난 2일 세계 따돌림 예방의 날을 맞아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표어 공모전을 가졌다.3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된 표어공모전에는 총 294명이 참여,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으로 총 6개의 표어를 선발했다.당선된 표어들은 관내에서 플래카드, 제출된 26개의 포스터는 홍보 리플릿으로 제작하여 5月청소년의 달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정현철 서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전을 실시하여
청도군은 지난 2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도 규제개혁 종합평가’에서‘장려’를 수상하며 규제 부분 4년 연속 수상으로 규제개혁 우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 불편사항 및 기업 애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자체개선 및 중앙건의를 위한 규제 TF팀 운영, 내부 역량강화를 위해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왔다. 그리고 무인민원발급기 본인인증 수단을 바이오인증으로 확대, 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자격(관
산림청은 불합리한 산지규제를 찾아 개선키 위해 이달 31일까지 '산지관리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산림청은 산지 이용자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를 발굴하고 불합리한 법령 개선, 효율적 산림정책 수립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를 진행하고 있다.공모주제는 ▲산지관리법 ▲민통선산지법 ▲석재산업법 등에 대한 개선사항이다.응모된 제안은 구체성과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실무자 검토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 단체특별상 1
광주시는 시민들의 분리배출 활성화 및 올바른 분리배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11월까지 관내 공동주택 단지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홍보, 분리배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관내 우수 공동주택 9개소 단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최우수 2개소에는 각 100만 원 상당, 우수 3개소에는 각 50만 원 상당, 장려 4개소에는 각 25만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지급한다.이달 26일까지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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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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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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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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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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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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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불 날라'...광명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는14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사찰의 연등 행사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사찰은 대부분 산 속에 위치하여 소방대의 신속대응이 어렵고, 건축구조물이 주로 나무로 이루어져 급격한 연소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 212명, 광명의용소방대원 108명 등 총 320명과 소방펌프차 7대 등 차량 33대를 동원하여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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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눈]하동 보건의료원 건립 갈등과 그 이후
하동군은 저출생에 따른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지역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 지역 소멸은 교육·고용·마을 공동체 붕괴 등 여러 분야에서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 특히 하동군은 지역 주민과 가장 밀접한 의료 분야 인프라가 심각한 수준이다.하동군에는 의원 18곳, 요양병원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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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하나 된 창원 불자·시민들
창원시불교연합회가 지난 11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시민봉축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불자와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고 봉축음악회를 즐겼다.음악회 1부는 법요식을 시작으로 육법공양(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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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한시적 일자리 제공과 최저생활 보장을 돕기 위해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50명을 모집한다.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광명 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총 5개 사업이며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미취업 청년 등이 모집 대상이다.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의 근무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3~8시간으로 사업별로 다양하다.임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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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거짓말이 싫다고 하셨어
중국 작가 류츠신의 SF소설이 원작인 드라마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과학뿐 아니라 철학과 정치·역사 등 다양한 인류의 지적 유산을 녹여내고 있다. 인류를 알고자 라디오 같은 매체로 소통하던 삼체 외계인이 자신들을 신으로 부르며 기다리는 지구인과 연결을 끊어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