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백옥쌀의 소비 확대를 위해 관내의 학교와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지원하는 구입 보조금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관내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에 백옥쌀을 1266t을 공급하기 위한 보조금을 지급했던 시는 올해 예산 13억 900만원을 들여 1300t 이상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올해 초‧중‧고등학교 190개 학교 12만 9574명,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273개원, 1만 2081명에게 백옥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1개 학교와 유치원 및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