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구산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식습관 개선·고립감 해소 '밥정: 음식으로 정을 나누다'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조리가 힘들고 어려워 해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 요리 프로그램,
영주시 보건소는 2일 홍님스튜디오에서 ‘축복받은 우리아기 희망출발 프로젝트’ 3회차 임산부 교실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임신 중 영양 교육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 임산부 24명이 참여해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날 참여자들은 전문 셰프의
롯데헬스케어가 소비자직접시행 유전자 검사 항목 확대에 맞춰 PB 유전자 검사 키트 ‘프롬진’을 리뉴얼 한다고 3일 밝혔다. 상품 패키지를 이전보다 세분화해 재구성하는 한편, 가격은 낮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이다.프롬진은 롯데헬스케어가 작년 9월 테라젠헬스와 함께 출시한 DTC 유전자 검사 키트로,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에서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리뉴얼 이전까지는 각종 영양소, 피부, 모발, 운동, 식습관, 수면 등 총 69종의 유전자 항목을 한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이달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농촌생활문화관 식문화실에서 ‘슬로푸드 미각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 내 농촌자원사업 및 식생활 체험 사업장 운영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시대 먹거리 교육의 필요성과 농업·농촌의 중요성 인식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한다.농업기술원은 교육을 통해 현대인의 식생활과 기후위기와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건강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의 의미 등 이론과 다양한 실습을 실시해 식생활의 가치와 생태미식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의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식생활 체험교실인 ‘튼튼먹거리 탐험대’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였다.튼튼먹거리 탐험대는 영양 교육과 조리 실습이 가능하도록 교실 크기로 맞춤 제작한 특수차량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영양 교육을 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체험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올해 창원시 의창구 사화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튼튼먹거리 탐험대를 운영·지원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 방법, 영양표시 읽는 법, 올바른 손씻기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요리학원에서 ‘우리아이 훈육방법’이라는 주제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44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부모교육 및 영양교육’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부모교육은 아동기 발달특성과 훈육의 중요성, 아동학대와 훈육의 차이, 효과적인 훈육의 기술 등 양육자의 현재 양육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양육태도 및 환경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양교육에서는 상주요리학원 안선희 원장의 진행으로‘자동차케이크’,‘딸기모찌’만들기 요리체험을 통해 아동들에게 요리에 대한 흥미와 올바른 식습관 형
남원시가 18일부터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과일의 안정적인 소비 확대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신선한 지역산 과일을 간식으로 공급한다.이 사업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관내 79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일간식을 연 31회에 걸쳐 공급하는 사업이다.과일간식은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11~18세 1회당 과일 섭취량을 적용해 1인 1회 150g 내외의 조각 과일을 컵이나 파우치 등 신선편이 형태로 위생 용기에 개별로 담아 제공된
팬데믹 기간 '확찐자'가 늘며 '비만'이 또 한번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성인 남성 2명 중 1명이 비만 상태라는 다소 충격적인 질병관리청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아동과 청소년의 비만 역시 증가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규칙적인 식습관, 운동 등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이어트는 만인의 과제로 꼽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살을 빼기란 쉽지 않다. 이에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생활 속 다이어트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먼저 식
경남도교육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식생활 체험교실인 ‘튼튼먹거리 탐험대’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튼튼먹거리 탐험대는 영양 교육과 조리 실습이 가능하도록 교실 크기로 맞춤 제작한 특수차량이다. 이는 전국을 돌며 영양 교육을 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체험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올해 창원시 의창구 사화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9일까지 튼튼먹거리 탐험대를 운영·지원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 방법, 영양표시 읽는 법, 올바른 손씻기 교육, 건강 간식 만들기
영주시 보건소는 2일 홍님스튜디오에서 ‘축복받은 우리아기 희망출발 프로젝트’ 3회차 임산부 교실을 진행했다. 임신 중 영양 교육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임산부 24명이 참여해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문 셰프의 지도로 콩나물오리훈제찜과 보틀샐러드를 요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참여한 임산부 A모들은 “임산부 교실을 통해 임신기의 건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호응했다. 이용원 보건위생장은 “앞으로도 임산부 건강증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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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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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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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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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 인공지능로봇이 보고, 듣고, 말하는데 0.3초밖에 안 걸리는 이제 사람과 로봇의 대화가 자연스러운 시대다. 무인카페, 무인마트, 승차권 예매, 홈뱅킹 등 키오스크로 사회가 날마다 새롭게 변하고 있다. 노년세대들에게는 빠른 환경의 변화가 돈이 있어도 기계를 다루거나 이용할 줄 몰라서 밥도, 커피도 마음대로 못 사 먹는 시대다. 스마트 폰을 활용하지 않고서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이 불편한 세상, 이처럼 디지털 문화는 노인들에게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다.세상은 내 생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