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13일 2월에 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축하금을 전달하는 ‘아기 탄생 축하 행복 주머니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지역 기업체와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매포읍은 2월 출생신고를 한 4가정에 각각 단양사랑상품권 110만 원을 전달했다.행복福주머니는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태경비케이, GRM, SP네이처, 삼보광업 등 7개 지역 기업과 매포읍 이장협의회, 매포읍 청년회,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 매화회 등 4개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이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