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이 대전유천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금강유역환경청은 금강유역의 주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살 수 있도록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 복원, 자연자원 보호 및 사전예방적 국토환경관리, 저탄소 생산‧소비 활동 등 지역 환경보전 정책추진에 힘쓰고 있다.조희송 청장은 ‘미세먼지 바로알기’를 주제로 미세먼지 대처요령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생활실천 사항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홍성군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22일∼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올해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 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지구의 날에는 홍성군 공공청사와 홍주읍성, 홍주천년기념탑 등 주요 상징물 소등행사와 함께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홍성읍 우주은하아파트에서도 소등행사와 미세먼지 대응 캠페인이 진행
환경부는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4월 22일 오전 코엑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래세대 기후·환경 영상공모 발표전 △탄소중립 명사 강연회 △전국 소등행사 △지자체별 기념행사 등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기후변화주간은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전후로 1~2주일 동안 기후변화대응과 적응을 위해 환경부나 지자체 주관으로 개최되는 캠페인이다.기후변화주간은 ‘우리의 탄 생,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슬로건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는 긍정적인 일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도내 행사로는 20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주시 주관으로 ‘2024 지구환경축제’가 진행되며, 27
제13회 우도 소라축제가 오는 26일부터 3일 동안 우도 천진항 일원에서 열린다.제주시 우도면 주최, 우도면 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우도 특산물이 뿔소라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축제장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며, 축제 기간 플로깅 행사와 연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동도 진행된다.축제 첫날이 26일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댄스가 진행된다. 우도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밴드 공연도 펼쳐진다.둘째 날에는 우도
빙그레가 환경부 및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기후변화주간 동안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행동 확산을 위해 다수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빙그레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패키지 디자인에 기후변화주간 BI가 삽입된 ‘요플레 닥터캡슐 프로텍트’ 4입 멀
매년 4월 22일은 세계 지구의 날이다. 정부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기후변화주간은 저녁 8시, 조명 소등을 비롯해 지구와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혜택으로도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후변화주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외에 전국 소등행사와 다양한 홍보활동이 준비
8시간전
용인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내 15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녹색단지 선정 경진대회' 참가를 접수한다.참가 대상으로 선정되면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기 절감, 에너지 소비시설 개선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해야 한다.시는 150세대 이상 499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 등으로 그룹을 나눠 에너지사용량 절감율과 전기차 충전구역 비율, 태양광 설치, 에너지 소비시설 개선 등 항목을 평가해 12월 중 우수 녹색단지를 선정할 방침이다.우수단지로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사람이 아프면 종합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이처럼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가 지구 살리기에 나서 주목된다.서귀포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기후변화주간 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지구의 날 행사는 1969년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드
제주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4 지구환경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우리와 함께 숨쉬는 ‘지구’ 살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환경 생활실천 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탄소중립 유공자 표창, 지구사랑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 지구 살리기 실천 다짐 및 2025 APEC 제주 개최 기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축제 세부 내용으로는 무대행사로 지구환경사랑 OST앙상블, 마술 및 저글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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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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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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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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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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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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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매칭' 알바몬 제트,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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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 맞아가족 단위 관광객들 인산인해작년보다 방문 60% 이상 증가외국인들도 즐긴 글로벌 축제국민간식 세계화 기대감 증폭국민 간식 떡볶이를 즐기기 위해 어린이날 황금연휴 이틀 동안 ‘떡페’ 축제장에는 13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기초자치단체가 주최한 행사인데도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지난 4~5일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이 열린 대구 북구는 ‘떡볶이 성지’라는 닉네임을 얻고 있는 지역이다.‘어린이날 떡페 어때?’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2배 커진 규모로 열렸다.주최 측 추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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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지난 2월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7년 이전까지 개식용 종식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별법에 따르면 올해 2월 6일부터 신규 식용개 사육 농장, 도축·유통 상인, 식품접객업 개설은 즉시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