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하나로 '기업 가치 1,000억 원'의 신화를 쓴 농부 백만장자 김호연이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해 혁신적인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는 10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을 설립하며 농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장한 김호연 대표의 도전과 성장의 여정이 그려진다. 그는 2023년 대한민국 농업 분야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며 "농부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증명한 인물이다.특히
'농구 레전드' 서장훈이 방송 촬영 중 뜻밖의 긴급 진료를 받았다. 세계적인 통증의학 명의 안강 원장이 출연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녹화 현장에서 충격적인 신체 진단 결과를 받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7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세계 통증의학계에서 권위를 인정받은 '만성통증 권위자' 안강 원장이 출연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인생 이야기를 공개한다.이날 촬영은 안강 원장이 위치한 병원에서 진행되었는데, MC 서장훈은
광진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6일과 8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6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 특강’을 운영한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수능’으로 평가될 만큼 높은 난도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광진구 관내 일반고가 2년 연속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며 지역 내 교육 열정과 학습 성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학습 동기를 유지하고 효과적인 공부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과목별 학습 전략 특강을 마련했다.강의는 이비에스의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아이 똑똑한 두뇌 만들기” 연수교실을 시작했다. 연수는 EBS 선임 강사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 △습관 66일의 기적 등의 저서를 집필한 교육 전문가 김승 작가가 강사로 나서,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대응하는 학습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강사는 먼저 학습 부진을 초래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 학생마다 다른 성향을 이해하는 맞춤형 목표와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강의에서는 학습 부진을 유발
한때 'IQ 90의 국졸 소년'이라 불리며 학업 포기를 권유받았던 아이가 전 세계 만성통증 환자들의 ‘마지막 희망’이자, 중동 왕족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세계적 명의가 되어 돌아왔다.지난 17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강남 8층 병원 건물의 주인이자, 전 세계를 누비는 ‘낭만 의사’ 안강 원장의 영화 같은 삶이 조명되어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안강 원장의 명성은 국경을 초월한다. 특히 카타르 공주를 비롯한 중동의 거물들이 그를 찾는 이유는 의외의 장소에서 시작됐다. 과거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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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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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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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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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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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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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모 상습 폭행…50대 아들 구속 송치
치매를 앓는 80대 어머니가 밥과 약을 제대로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개월간 폭행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아들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존속학대치사와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 9월 초부터 이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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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봉사단, 범서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58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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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솔방울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범서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솔방울봉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58만 7,0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는 활동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이해준 단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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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오디세이' 완성도 높이기 '박차'
카카오게임즈가 화제작 '크로노 오디세이'의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래픽 향상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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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에 내린 빛의 눈... '2025 야간경관전시: 적설'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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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야간경관전시: 적설'에서 눈 덮힌 나무 조형물에 화려한 조명을 더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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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은 지금도 선명하다. 반에 한국인 여학생은 둘, 나머지 열 명은 모두 유럽 출신이었다. 타이포그래피 워크숍에 한국인 강사가 초청되었는데, 그녀는 영어를 잘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