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2일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물량과 선정기준을 발표했다. 재건축 물량은 분당 8000호, 일산 6000호, 평촌‧중동‧산본 각 4000호에 지자체가 기준물량의 50% 이내에서 추가 지정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전체 물량은 최소 2만6000호에서 최대 3만9000호까지 가능하다. 선도지구 선정기준은 주민동의율 60점, 정주환경 개선 시급성 10점, 통합정비 참여단지 수 10점, 통합정비 참여 세대 수 10점, 도시기능 활성화 시급성 10점이다. 각 신도시에서 선도지구로 지정되기 위해 준비해 온 단지들이 이제부터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