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아이의 목소리를 담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추진으로 꿈을 키우는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논산시는 24일 연산별당과 연산문화창고 일원에서 아동권리 역량 강화를 위한 ‘아동참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대학생 멘토 등 45명이 참여했으며, 아동의 4대 기본권을 주제로 한 강의와 팀 활동, 문화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여와 흥미를 이끌어냈다.특히, 논산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하여 진행한 ▲그리스 로마신화전 도슨트 프로그램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나만의 명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