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있다. 청풍면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노인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자율어업계, 낚시협회, 학현리 마을회 등 9개 단체 및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유스호스텔 및 개인 기탁자가 참여해 총 600만원 상당의 설맞이 위문품(쌀, 휴지, 사과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 음성군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23일, 음성읍 평곡3리 이장우 이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삼성면 소재 비알코리아㈜ 임직원들은 삼성면 내 저소득 가구 100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햄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대소오미로타리클럽에서도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20박스를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고,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
충북 제천시 수산면 직능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설명절 분위기 만들기를 실천했다. 수산면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에서 백미, 라면, 김세트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설명절을 맞아 이웃을 살피고 돌아보는 분위기 만들기에 동참했다. 기탁된 물품은 수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이장을 통해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경남로봇랜드재단은 22일 글로벌 AR 게임 플랫폼 전문기업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랜드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하며, 게임과 테마파크가 결합된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게임체인저와 로봇랜드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개혁신당 이준석계 지도부, 당원투표로 ‘허은아 대표 퇴진’ 의결‘천하람 주도’ 당원소환 투표서 92% 찬성…許, 가처분 신청‘친이준석계’ 주도의 개혁신당 지도부가 26일 당원 투표를 통해 허은아 대표와 조대원 최고위원 퇴진을 결정했다.천하람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등 이준석계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24~25일 진행된 허 대표에 대한 당원소환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허 대표의 대표직 상실을 의결했다.허 대표 당원소환 투표에는 으뜸당원 2만1천694명이 참여해 1만9천943명이 찬성, 1천715
민주당이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불허한 것과 관련 "검찰은 윤석열을 구속기간 내에 기소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지난 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구속기간 연장이 불허됐다고 하지만, 그 기간 내 기소하면 충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수석대변인은 "현재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입증을 위한 증거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의자에 앉아서 혈압을 측정하는 방법이 잘못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4일 IT 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의학학술지 미국의학협회저널 심장학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누워서 측정한 혈압이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중, 심부전, 사망 위험을 나타내는 데 있어 앉아서 측정한 혈압보다 더 정확하다고 한다. 가령 누워서 잰 혈압이 앉아서 잰 혈압보다 높게 나온 경우 관상동맥 질환 위험성이 53%, 심부전 위험이 51%, 뇌졸중 위험이 62%, 치명적인 관상동맥 심장 질환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