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4회 옥천묘목축제가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올해 축제는 종전보다 하루 늘린 4일 일정으로 운영하고 축제 기간이 식목일과 겹쳐 한층 고조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행사 기간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져 전국 각지에서 가족 및 연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축제장은 내내 활기를 띠었다.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묘목 나눠주기’ 행사에서 올해도 총 2만 그루의 묘목을 방문객들에게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명품묘목 상담관’, ‘우리가족 소망묘목 심기
봉화군 봉화읍에서 지역 정착을 돕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 펼쳐졌다.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는 2026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개 봉사단을 구성해 지난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가운데 귀농귀촌연합회봉사단은 지난 10일 오후 2시, 봉화읍에 거주하는 선예나·동칵흥 부부
세종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울증 질환을 갖고 있는 은둔형 청년 등 주거취약가구에게 청소 등을 지원하는 ‘쓱쓱세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조치원읍 지사협 관계자는 “해당 가구를 찾아 오랜 기간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이불빨래와 방역 등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먹거리 등으로 꾸려진 후원물품을 전달, 이발 봉사 등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재경 위원장은 “지사협의 헌신과 따뜻한 마음
KT&G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 ‘2026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을 성황리에 마쳤다.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2012년에 첫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13회째 이어져 왔으며, 이번 행사 기간에만 1만 9천
충청지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기 시작해 31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낮 최고기온은 19도, 아침 최저기온은 5도를 기록하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였다.
비는 오후 들어 충남과 충북 지역부터 시작돼 밤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31일 오전까지 5~40㎜ 수준이다.
밤사이 기온은 11
충북 충주시 산척면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일복 위원장과 산척농협 서용석 조합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명돌마을 이호덕씨도 개인 후원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혼자 사는 삶은 때로 자유롭지만, 때로는 아무도 모르게 무너지기도 한다.최근 1인가구 증가와 함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는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식사 준비부터 집안 정리, 사람과의 단절까지 일상의 어려움이 겹쳐 오는 경우가 많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우리의 이웃은 우리가 놓치기 쉬운 ‘일상의 위기’를 보여준다.이에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살림·주거·마음·밥상·안부’ 다섯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대천동과 협력해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먼저 살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일요일인 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의원과 문대림 의원이 결선 돌입 첫 날부터 정면 충돌했다.쟁점은 위성곤 의원이 내놓은 ‘100조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공약이다.해당 공약은 제주 해역에 총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 가운데 60조 원을 들여 10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가동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위 의원은 제주가 세계적 수준의 풍황 자원을 보유하고도 계통 한계로 발전을 멈추는 상황을 지적하며, 신규 단지는 제주 전력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독립 계통’으로 설계하겠다고 밝
충북 보은군이 지역 대표적 문화 유산인 삼년산성 공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의 보존 중심 관리에서 탐방과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관람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단계적인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국가유산청 설계 승인을 거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 8억원을 투입해 노후한 탐방로 1.6km 구간과 전망데크 4곳을 보수·신설해 이용객의 탐방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군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외부 재원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재
충북 보은군이 내북면 상궁리 궁저수지 둘레길을 완공했다. 궁저수지 수변 경관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로 도비 10억원 등 20억원을 투입됐다. 430m 길이 데크길이 수면 위를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정비됐고 전망데크 2개와 쉼터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둘레길 전 구간과 수초섬 일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낮과 밤 모두 색다른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재형 군수는 “궁저수지 둘레길은 수변경관과 어우러진 보은의 새로운 산책 명소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
충북 영동군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전화 전수녹음 시스템을 도입했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본청과 읍·면, 사업소, 군의회 등 전 기관에서 수신되는 행정전화 통화를 녹음하고 있다. 발신 통화 및 직원 간 통화는 녹음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화 연결 전 ‘민원 처리법에 따라 통화 내용이 녹음된다’는 안내 멘트를 제공해 민원인이 사전에 인지하도록 했다. 녹음 내용은 1년간 보관하며 민원 분쟁 발생 시 사실 확인 및 증거자료로 활용한다. /영동 권혁두기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