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고등학생 35명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한 체험학습에 참여한다.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하이원 스키장에서 동계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스키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캠프는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컬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며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한다.울릉군은 지난 8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모델을
울릉군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10일부터 13일까지 하이원 스키장에서 진행되며, 관내 초등 5~6학년생 53명이 참가했다.오전부터 야간까지 수준별 맞춤 강사 초빙으로 체계적인 스키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스키 강습이 종료되는 3일차 오후부터는 워터파크,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남한권 군수는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스키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며, “교육발전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겨울철
영양군은 지난 2월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2025년 영양군 다문화가족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에서 2박 3일 일정의 이번 스키캠프는 영양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21가족 60명이 참여해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애를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초보자를 위한 전문강사의 강습을 시작으로 스키 체험, 스노우월드 체험, 곤돌라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스키캠프에 참여한 쩐티김바씨는 “난생처음 스키
영양군은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에서 2박 3일 일정의 ‘2025년 영양군 다문화가족 스키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스키캠프는 영양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21가족 60명이 참여하여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애를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보자를 위한 전문강사의 강습을 시작으로 스키 체험, 스노우월드 체험, 곤돌라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스키캠프에 참여한 쩐티김바씨는 “난생처음 스키를 타본다”라
울릉도에서 전문적으로 스키를 배울 기회가 없는 울릉 지역 고등학생들이 육지 스키장에서 체계적으로 스키를 배우는 기회를 처음으로 갖는다. 울릉군은 지난 8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울릉지역 고등학생 35명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한 체험학습에 참여하기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하이원 스키장에서 동계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스키캠프에 나섰다. 캠프는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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