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은 두원공대 파주캠퍼스에서 '2025 파주진로교육박람회'를 12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신산업 미래교육'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체험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진로진학상담 부문에서는 고입·대입 등 상담을 비롯해 '다중지능검사'와 '프레디저검사' 등을 통한 맞춤형 진로지도가 진행
경운대학교가 대학 수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교원 워크숍을 열고 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1일 대학혁신처는 교내 2호관 교수학습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생성형 AI 시대, 대학의 수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교수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2
AI 기반 온라인 평가 플랫폼 기업 그렙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AI가 바꾸는 시험·평가의 미래’를 주제로 ‘2025 DTI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채용·승진·교육·자격검정 등 HR 전 영역에서 AI 도입 사례와 실행 방안을 공유하고, 시험 감독·역량평가·공정성 확보 전략 등 실무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임성수 그렙 대표가 ‘AI가 만든 시험·평가·채용의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진행하
경남도가 정부의 국정과제와 지역 공약에 맞춰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대응 전략은 크게 ‘경제수도 도약’ 주제로 8가지와 ‘도민행복시대 정착’ 주제로 5가지를 제시했다.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실국본부장은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123대 국정과제 및 경남도 지역공약 연계
우리나라 최초의 천일염전인 ‘부평 천일제염시험장’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16일 부평역사박물관에 따르면 부평구 십정동에 우리나라 천일염전이 최초로 조성됐다는 사실에 주목, 소금을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마을 변화 과정을 담은 학술조사를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부산 부산진구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9월 2일 구청 1층 백양홀에서 “포스트잇으로 피는 평등나무, 돌림판에서 보는 평등한 세상”을 주제로 평등나무에 평등, 불평등 포스트 잇을 직접 붙여보는 행사를 진행하여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너와 나 우리를 그리다 - 함께라서 더 시원한
대전시교육청은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와 유네스코아태교육원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에서 「세계시민교육과 학교 공간재구조화」를 주제로 발표해 국제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국제회의는 아·태지역 유네스코 활동가, 교수, 교사교육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탈진실 위기 속 세계시민교육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학교 공간을 단순한 물리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을 넘어, 평화적 가치를 체험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책임과 연
코하우스연구회는 21일 동대문 용두동집 공동체주택에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한국형 코하우징’을 주제로 제3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가톨릭대학교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최정신 명예교수가 ‘한국의 코하우징’이라는 주제로 지난 30년간 연구해 온 스칸디나비아 코하우징 사례와 한국의 코하우징사례를 소개하고 대안 주거로서 코하우징 국내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코하우징은 사회적기업·협동조합·비영리법인 등이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사회주택’과 자발적 공동체로 모
충북 괴산군은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2025 비건페스티벌 in 괴산’을 연다.이 행사는 괴산군이 주최하고 푸드테크운영협의회가 후원한다.‘환경을 살리는 채소 한 끼, 최소 한 끼’를 주제로 채식문화 확산과 환경보호 실천, 푸드테크 산업과의 연계로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제시한다.페스티벌에서는 채식 시식 부스 12곳, 체험 프로그램 6종을 무료로 운영하고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환경과 식습관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비건 토크쇼에서는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9월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강수계 상·하류 연계 관리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지난 6월에 개최된 「한강수계 상·하류 협력과 해상오염 저감 방안」 심포지엄에 이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이영우 한강유역협력단장의 “지방상수도 유수율 제고 사업”을, 강원대학교 홍은미 교수의 “한강수계 물환경 환경기초조사 연구 동향 및 현안 공유”를 주제로 각각 발제하였다. 발제 후 이루진 토론회에서는 인천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용인시
◇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 발의안 본회의 통과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이 19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조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책무 ▲예산 범위 내 경사로 설치 및 설치비용 지원 ▲신청·정산 절차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교육·홍보 등이 포함됐다.정혜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꽃 물결 속으로…‘2025 인제 가을꽃 축제’ 성황리 개막
강원 인제군의 대표 축제인 ‘2025 인제 가을꽃 축제’가 지난 27일 북면 용대리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27일 약 1만 620...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화재로 멈춘 전산망…전북도, ‘되는 것·안 되는 것’ 신속 안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일부 마비되면서 전국적으로 민원서비스가 차질을 빚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필수 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자치도"IOC 개최 요건·기술 기준 부합 위해 보완작업 진행 중"
전북자치도가 28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와 함께 IOC의 개최 요건과 기술 기준에 부합하기 위한 사전 협의 및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의회,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 현장 최종 점검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지난난진 26일 송천동 일원에 위치한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안전시설과 교통 안내 체계, 공정 마무리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송천동에서 용상동, 교리를 연결하는 주요 구간으로, 도심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해 시내 혼잡을 해소하고 관광객·물류 이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특히 국도 34호선과 연계돼 안동 동부권 교통망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서울 시청앞 장외 집회 진행
국민의힘이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사법파괴·입법독재 국민 규탄대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