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음성품바축제는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6일까지 음성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된다.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9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음성품바축제는 올해도 익살스러운 분장을 한 품바들이 관광객을 맞이한다.품바축제는 꽃동네 설립의 모태인 거지성자 故최귀동 할아버지로부터 유래됐다. 자신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구걸조차 하지 못하는 걸인들을 먹여 살린 할아버지의 박애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진 품바축제가 탄생했다
제주여민회는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 요망지니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요망지니’는 제주어 요망지다에서 착안한 제주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를 부르는 이름이다.자원활동 기간 동안 제주도내에 거주하는 사람이 대상이며, 제주여성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 20인 내외로 선정한다. 요망지니는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제주여성영화제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기획부터 '제주씨네페미학교' 프로그램 운영 보조, 본영화제 현장 스텝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요망지니는 월1회
제주삼다수가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제주삼다수는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전주국제영화제에 3년 연속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영화 축제를 즐기는 많은 영화산업 관계자와 국내외 관객들에게 삼다수를 제공하고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아울러 제주삼다수는 오는 6월 열리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에도 공식 생
부산 기장군은 지난 25일 기장체육관에서 어르신 6,000여 명을 모시고 ‘제25회 기장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올해 25회째를 맞는 기장어르신 한마당 축제는 기장군새마을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그간 가정과 지역을 위해 평생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이날 군민화합과 위대한 기장으로의 도약을 위한‘기장군민의 날’ 기념식이 함께 거행되면서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오후 12시 10분 ‘기장군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
안산소방서는 경기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5회 경기도 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해 드리머하나어린이집이 유치부 최우수상을, 자이언국제대안학교가 초등부 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안전에 대해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유치부 23개 팀과 초등부 1개 팀, 특별 참가 1개 팀 등 총 30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안산소방서에서는 유치부에서 드리머하나어린이집 1팀, 초등부에서 자이언국제대안학교 1팀 등 총 2팀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
고성군 삼산면 체육회는 지난 11일 삼산초등학교에서 이상근 고성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허동원·백수명 경남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삼산면민 화합 한마당 및 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삼산 농악단의 식전 행사와 1부 행사로 개회 선언,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장학금 수여, 2부로 민속경기, 마을 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김현주 삼산면장은 “뜻깊은 가정의 달 5월에 삼산면 체육회에서 준비한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를 축하한다. 많은 면민이 참석한 만큼
제주삼다수가 오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제주삼다수는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전주국제영화제에 3년 연속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제주삼다수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영화 축제를 즐기는 많은 영화산업 관계자와 국내외 관객들에게 삼다수를 제공하고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또한 제주삼다수는 오는 6월 열리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에도 공식 생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6월 5일부터 9일까지 전
포항·광양 미술협회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제25회 포항·광양 미술협회 교류전 및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포항·광양은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진 도시로, 협회는 교류전시회를 24년동안 개최하며 우호를 다지는데 앞장서고 있다.올해는 25회째를 맞이해 양 도시의 미술인이 좀 더 가까운 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함께하는 화합 운동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두 도시의 예술, 문화적 교류를 통해 동·서 미술인들의 화합과 서로의 문화적 이해를 높이며 나아가 이제는 지방시대가 정착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우승자인 신진서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5천만 원을 수상했다. 신진서 9단은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고, 2019년과 2023년, 올해까지 총 세 차례의 맥심커피배 우승 기록을 갖게 됐다. 대회 두 번째 참가 만에 준우승을 기록한 김명훈 9단은 트로피와 상금 2천만 원을 받았다.지난 1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된 ‘맥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6경주로 펼쳐진 제25회 코리안오크스에서 ’이클립스베리'가 우승을 거머줬다. 코리안오크스는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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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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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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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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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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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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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울산, 강원에 0대1 패…3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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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원정에서 강원FC에게 패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울산은 1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지난 15일 광주FC전에 이어 2연패고, 3경기 연속 무승이다. 이날 패배로 울산은 리그 7승 3무 3패로 포항 스틸러스, 김천 상무에 이어 3위 자리에 머물렀다. 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볼 점유율을 올리며 득점 기회를 엿봤다. 전반 3분 주민규가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 타 골 찬스를 잡았지만 강원 골키퍼 이광연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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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대비 소년범죄 발생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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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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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울산현대미술제]예술과의 만남 장벽 낮춘 9일간의 현대미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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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일대를 거대한 전시장으로 꾸몄던 ‘2024 울산현대미술제’가 9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19일 막을 내렸다. ‘Time to go; 위도와 경도가 만나는 곳’을 주제로 열린 이번 울산현대미술제는 남녀노소 다양한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하고 질문을 하기도 하는 등 활기가 가득했다. 특히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아내와 함께 울산현대미술제를 찾은 윤진율씨는 “울산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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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70명 등 의대 1469명 증원안 이번주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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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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